[당신은 코끼리 입니다]
코끼리는 겉과 속이 다른 동물. 몸집은 크지만 소심하고, 장판처럼 커다란 귀를 가지고 있지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독불장군. 하지만 겉과 속이 같은 것은 성실하다는 점입니다. 일을 할 때나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자신에게도 성실해서 ‘차곡차곡’, ‘끈기’라는 말이 잘 어울립니다.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조금씩 하는 말 하나하나에 무게가 가득 실려 있어 신중한 사람으로 보이죠.
끈기를 가진 성실맨. 생각이 순수하고 욕심이 없는 코끼리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노력’이라는 단어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죠. 학교에선 놀기만 하고 집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타입. 남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를 갖게 하지 않고, 조용히 노력하여 큰 결과를 얻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몰두할 수 있는 뭔가를 찾아요. 코끼리는 착실히 하나하나 쌓아가는 과정을 즐깁니다. 그래서 항상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습니다. 목표를 바라보지 않고, 과정을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사람이죠.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멍석을 깔아요. 코끼리는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상황 파악을 철저히 해서 사전 준비를 마쳐 놓습니다. 일할 환경을 먼저 만들어 놓는 것이죠. 일단 버튼은 누르고 보죠. 생각 보다 행동이 앞서가는 코끼리는 뭔지 알 수 없는 버튼은 일단 눌러봅니다. 그래서 일을 많이 벌여놓는 타입이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닥치면 손해를 보며 피하지 않고, 사전 준비를 해서 시작하는 것이죠. 이런 적극성 때문에 코끼리는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덩치와 어울리지 않게 소심해요. 누구라도 기죽을 것 같은 거대하고 듬직한 외모와는 달리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 몰래 고민을 많이 하는 성격입니다.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 당신은 항상 생각을 몰두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는 것입니다. 귀가 두꺼워요. 코끼리는 뭐든지 들을 수 있을 만큼 큰 귀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주위의 충고를 쉽게 무시하고 자신의 직감대로 일을 결정해 버리곤 하죠. 이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만이 아니라 자신에게도 성실한 태도를 갖는 코끼리의 특징입니다. 화나면 제일 무서워요. 12 타입의 사람들 중에서 화나면 가장 난폭해지는 코끼리. 평소에는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지만, 화났을 때는 눈에 불이 켜지면서, 보이는 것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닥치는 대로 부수고 깨트리면서 화를 풀죠. 위엄 있는 말투. 코끼리는 덩치가 있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가끔씩 나오는 그 말 하나하나에 뼈가 있어서 사람들은 그의 말에 귀를 많이 기울이죠. 그래서 이 타입의 사람들이 화가 나면 위협적인 말들을 마구 쏟아내곤 합니다. 강자에게 약한 당신. 평소에는 위엄 있는 말투와 체격을 가진 존재감 있는 사람이지만,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순순히 굴복하는 면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처세술에 능한 것이죠.
의외로 꼼꼼하고 세심한 당신은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끈기 있고 진실한 모습을 많이 보이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 관계에서 그런 태도를 보인다면, 시작부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 그런 관계보다 편안하고 쉽게 만날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은 고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당신은 단 한 사람만 바라보는 순수한 사랑을 원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당신을 진실하게 대하지 않으면 많이 상심할 것입니다. 상대의 응석을 받아주는 것을 좋아하고, 상대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는 순수한 사람. 지나치게 진지한 당신의 태도를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친구
좋은 관계
당신과 비슷한 외모와 성격을 가진 사자는 Cool한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유분방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페가수스와 함께 있다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군요.

나쁜 관계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는 늑대는 사전 준비를 하고 일을 시작하는 당신과 맞지 않습니다. 성실한 관계를 원하는 당신에게 말이 많고 개념 없이 free한 너구리가 옆에 있다면 티격태격 많이 싸우겠네요.
이성
좋은 상대
외로움을 많이 타고, 상대에게 성실한 양은 당신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조금은 빨리 나가는 편이지만, 당신의 성실한 매력을 잘 알아주는 치타도 마음이 맞겠네요.

나쁜 상대
마냥 즐거우면 좋은 원숭이는 진지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남이 자신에게 신경 써 주는 것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하는 호랑이도 당신의 성실함을 힘겨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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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6-01-02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자나 페가수스는 어디 계시나요?
양은 찾았구요.^^

조선인 2006-01-02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이 제 응석을 잘 받아주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

2006-01-02 14: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1-02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짝을 지으시는군요^^

paviana 2006-01-0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 님도 어여 찾아보세요.ㅎㅎ 치카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조선인님 / 님이 언제 응석부리는 스탈이신가요? ㅎㅎ 제가 모셔야될분 같은데요.. 그나저나 카드땜에 님을 귀찮게 해서 죄송해요..이렇게 민망할데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