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그 교단은 완전히 사기잖니. 그건 종교 단체도 뭐도고 그저 사기꾼 집단이란다. 네 이야기를 듣자니 그 교단은 사기 종교 조건을 전부 갖췄구나."
"조건이라니?"
"교주가 초인으로 기적을 일으킨다는 것, 교주를 숭배하는 자는행복해지고 그렇지 않은 자는 불행해진다고 겁을 주는 것. 틀림없 는 사기야. 교주를 상품으로 바꿔 생각하면 알겠지만, 그것은 영감 과 최면 상법이라고 하는 속임수 문구와 거의 같아. 게다가 뭐라 고? 다른 표현도 있을 텐데 우주 신은 있어도 유령은 없어? 참 편리한 교의구나."
"그렇지만 그 교단, 벌써 전국에 만 명이나 되는 신자가 있다. 그많은 사람이 그렇게 간단하게 속을까?"
"그런 숫자는 가짜란다. 속은 사람은 만 명이지만, 속지 않은 사람은 억 명 이상이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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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너무나도 적절한 종교는 마약과 같다는 말에 대한 설명

의미는 두가지. 하나는 빠지면 어지간해서는 빠져나올 수 없다.
두 번째는 적은 양이라면 약이 되지만 많은 양을 섭취하면이 된다는 의미란다. 몸과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 누군가가 써지 않겠냐고 말을 걸어오지. 정말 묘하지? 이 세상에서 자신의시을 믿는 사람에게 침을 뱉는 의견이지만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불행하게 만드는 종교는 결국 어딘가 수상하단다."
분명 극단적인 의견이겠지. 그러나 시즈카 말에도 동의할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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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의 윤무곡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4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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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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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늘 경계하는 건데 인간은 원래 자신의 지식 수준 안에서만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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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들은 모두 자신은 재판받지 않을 거라 자신합니다." 미코시바가 간신히 입을 열었다. "어쨌든 자기 자신만은 선인이도 정의롭다고 믿어 의심치 않죠. 정의가 재판받을 리 없으니 안심하고 죄인을 몰아붙입니다."
선생님은 자신을 정의롭다고 믿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을 변호하는 일을 하시면서."
"이런 일을 하다 보면 항상 떠올리게 됩니다. 세상에서 인간이 입에 담는 ‘정의‘라는 단어만큼 의심스러운 건 없다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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