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과거와 작별한 듯 그 누구도 사건 얘기는 꺼내지 않았다. 시간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도 변화시킨다. - P315
점점 작가에게서 생활인의 느낌이 나네....
솔직히 나도 새것을 좋아한다. 잡지에 자주 실리는 ‘좋은것만 사고, 제대로 관리해서 오랫동안 소중하게 사용하자‘같은 기사에 눈이 돌아가지만, 나는 절대로 이렇게는 살 수없다. 문득 새것이 갖고 싶어져 가격을 보고 싸면 산다. 그러니까 비싼 것을 살 돈은 없어지고, 절약도 되지 않는다. - P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