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벙커에 갇히게 된 후,
그 곳의 기록을 담은 <벙커 다이어리>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당첨자는 개별적으로 발표했으나,
별도 공지 글 요청이 있어서 다시 안내 드립니다.
지난 이벤트 내용 확인
http://blog.aladin.co.kr/openbooks/9256821
당첨자 (3분/닉네임 ㄱㄷㄴ순)
리제
물방울
박성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주소/연락처/성함 아직 알려 주시지 않은 분들은
아래에 비밀 덧글로 남겨 주세요! :)
선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당첨 공지만 하면 아쉬우니.. 덧붙여-
새로 나온 심리 스릴러 한 권 소개해 드릴게요.
제목은 <진작 알았어야 할 일>입니다.
주인공인 그레이스는 부부 생활 전문 심리 상담 전문가이고,
남편은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소아과 의사입니다.
그레이스는 일적으로는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며,
가정에서는 다정한 남편, 뉴욕의 명문 사립 학교를 다니는 모범생인 아들과 함께
단란한 뉴욕의 중산층 가정을 꾸려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러나 그녀에게 찾아온 뜻밖의 사건,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숨 가쁜 서스펜스와 함께 치밀한 심리 묘사로 점철된
스릴러 소설, <진작 알았어야 할 일>.
많은 언론에서 꼭 읽어야 할 스릴러 소설로 극찬을 하기도 했답니다.
훌륭한 스릴러다. 반전이나, 예상하지도 못했던 순간들이나, 알쏭달쏭한 가짜 힌트로 가득한 책이다. 재치와 서스펜스를 조합하여 거부할 수 없는 가족 속의 악몽을 예술적으로 그려 냈다. ─ 워싱턴 포스트
올 여름, 여러분도 <진작 알았어야 할 일>을
함께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