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앉아서 다이어트한다 - 비틀린 몸을 바로 세워 군살과 통증을 없애는 앉은 자리 5분 스트레칭
박서영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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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서있는 시간과 누워있는 시간, 앉아있는 시간 중에서 어느 시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을때 아무래도 앉아있는 시간이 우리 삶에 더 많은 시간과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외출을 하든, 집에 있든, 일을 하든. 우리는 나도 그렇지만 다들 앉아있는걸 좋아하고, 편안해하며,

특히 일이나, 무언가를 할때 대부분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 부족하다와 같은 핑계아닌 핑계를 만들어내고 말하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 핑계가 되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서도 그렇고, 앉아서 충분히 다이어트도 할 수 있고,

운동도 되며, 중요한 스트레칭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제일 먼저 7가지의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소개되고 나온다.

이 사람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몸에 대한 고민과 문제점, 스트레스 등을 솔직하게 말해주며

왜 자신이 아팠는지,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도 같이 알려주는데 공감도 가면서,

골반, 척추, 등과 같은 곳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프면 이럴수 있다라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예전에는 몰랐다. 그냥 많이 먹어서, 살 찌는 음식을 먹어서 체중이 불어나는 줄 알았다.

물론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무조건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

내 몸의 중심이자 핵심인 골반, 척추, 갈비뼈, 등과 같은 곳이 비틀리거나, 안 좋으면

아무리 열심히 운동하고, 적게 먹어도 살이 안 빠지고 오히려 몸만 더 상하고 안 좋아지는거였다.

이 책을 읽고, 따라하다보면 신기하면서 흥미롭게도 나도 모르게 꾸부정하게 앉던 허리를 일자로 꼿꼿하게 피게 된다.

그리고 구부정하게 앉다가 일자로, 바른 자세로 앉아있으려니 불편하고 힘이 드는데도 허리를 굽히고 싶지가 않다.

저자는 아침과 저녁, 잠자기전에 하면 좋고, 짧은 스트레칭을 알려준다.

간단하고 별로 어렵지 않으며 일어났을때와 누웠을때에 바로 하면 되서 좋고, 도움이 되는것 같다.

책에서도, 저자도 바른 자세, 올바른 호흡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말해준다.

사실 호흡이 중요한건 알았지만 사실 스트레칭이나 자세를 취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호흡에 신경을 못 쓰게 되면서

호흡을 하는지도 모르고 까먹을때도 있었다.

호흡하면 단순히 숨을 쉬는 행위나 숨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정말 호흡만 제대로 알고, 해야한다는걸 다시 제대로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특히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할때 나처럼 무의식적으로 호흡을 잘 하지 않으면 정말 안 좋다라는걸 알게 되었다.

이 책의 매력은 많은데 그 중에서 꼭 알아둬야할 지식이나 중요성 등을 콕 짚고 넘어간다는 점이다.

하나의 카테고리와 주제로 넣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알려주니 생각이 달라지게 만들어주며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서 배움도 있고, 알려주는 스트레칭과 호흡을 할때 신경을 쓰고, 주의하게 만든다.

우리 몸에 안 중요한 곳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신경을 잘 안쓰는 부위이기도하고, 신경은 쓰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부위가 있다.

바로, 골반과 척추, 갈비뼈이다.

이 부위를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니, 그게 가능하고 스트레칭이 존재한다는것에 놀랐고

그동안 몰라서 해보지 못해서 속상했지만 거의 매일 할려고 노력중이다.

그 밖에도 길고 가느다란 갖고싶은 목선부터 다리 스트레칭도 알려준다.

왜 서서가 아니라 앉아서 해야하느냐에 대한 궁금증도 책에서 해결해준다.

우리가 눕거나 앉아있을때는 잘 모른다. 하지만 앉게 되면 내 자세부터 호흡, 골반 위치 등과 같은 걸 자세하게 알 수 있고, 볼 수 있다.

모든 스트레칭들은 시간은 짧고,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처음에는 아프거나, 불편할 수 있지만 그건 처음이고 그만큼 몸이 굳거나 아프고, 안 좋다는 신호다.

책에 나온대로 하다보면 재미있고, 내가 제대로 하는지 거울을 보면서, 책을 보면서

비교를 하면서 계속 스스로 하게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조금씩 달라지는 나를 상상하게 되서 좋다.

저자의 직접 시범인 사진과 아래의 자세한 설명을 해주며, 역시 중요한 호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나온다.

그리고 각 주제별 저자의 왜 이런 스트레칭을 해야하는지, 어디에 효과를 주며, 어떤 효과가 나타나는지도 알려주는데

이 부분을 읽고 안 따라해볼 수가 없다.

또한, 따라하다보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도 짚고 넘어가서 주의하게 만들어준다.

스트레칭만 하는게 아니라 운동도 같이 하는 느낌도 준다.

그리고 내 몸 상태와 자세, 호흡을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좋았다.

요즘처럼 답답한 상황 속에서 해보면 속이 좀 시원해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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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채로운 컬러의 안목 - 컬러의 말을 알면 세상이 즐거워진다
오창근.민지영.이문형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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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그만큼 기술이 눈에 보이는 발전을 이루듯이

우리 삶에, 그리고 미래에도 중요한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

컬러는 정말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채롭다. 무궁무진하다.

그 다채로움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게 난 여자 화장품 중에서 립스틱이 생각난다.

다들 알고있을 수 있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하늘아래의 같은 빨간색, 같은 핑크색은 없다.

그만큼 비슷해보이지만 사실 색깔을 지칭하는 이름도 다르고, 핑크여도, 빨강이여도 조금씩 다른 색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만 봐도 립스틱의 여러 색깔들을 통해 즘의 사람들의 뷰티, 입술 색 트렌드를 알 수 있으며,

거기에 다양한 립스틱 컬러까지 탄생하게 된다.

컬러는 현재이기도하며, 앞으로의 우리 미래를 책임지며, 나타내는 존재이기도 하다.

사실 컬러의 대해 별로 관심이나 알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디자인과 그림에 흥미와 해볼려고 공부를 하다보니 색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좀 더 파고들고

알고자하는 마음이 강해졌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상식과 지식을 알게 되었고, 더불어 안목까지도 배우게 되었다.

색을 어떻게 배치하고 믹스하느냐에 따라 그저그런 그림도 명작이 될 수 있고,

멋진 그림조차 조잡하거나, 번잡스럽게 만들 수 있게 만든다는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컬러라는게 그저 눈에 보이는 시각적 효과만 주는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더 놀라운건 컬러가 가지고 있는 힘이다.

색깔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부터 역사, 사건, 의미 등을 알 수있으며, 내포하고 있다.

색깔이 그저 색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색깔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갯수도 많고, 색 종류도 다양하듯이.

역사도 의미도, 탄생하게 된 배경도 다 다르며, 컬러마다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부터 현재, 더 나아가 미래까지 연결한다는걸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잊을 수가 없는, 잊어서는 안되는 세월호 사건.

그리고 세월호 사건하면 노란색 리본이 떠오른다.

여기에도 색깔이 들어가있다. 바로 많은 색 중에서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기다림, 저항, 슬픔의 뜻을 가지고 있다.

왜 노란색이 이러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책에서 알려주며, 다른 나라에서도 역시 노란색 리본, 노란색 조끼를

사용했으며,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컬러를 통해 심리 테스트를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이처럼 컬러는 우리의 심리하고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심리상담할때,

색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표현하거나 하는걸 볼 수 있다.

색깔은 시각적 효과만 주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건드리며 서로 연관이 있다.

그래서 대표적으로 책에서도 나오지만 회사의 로고 속 컬러를 들 수 있다.

맥도날드의 빨간색과 노란색, 삼성의 파란색, 스타벅스이 초록색과 검정색, 하얀색 등.

어떤 컬러를 넣느냐, 어떻게 컬러를 바꾸느냐에 따라 소비자와 보는 사람의 그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달라지게 만든다.

물론 아무렇게 믹스하거나 선택하는게 아니다.

각각의 컬러가 가지고 있는 의미부터, 왜 사람들이 이 컬러를 주로 사용하는지, 사랑하는지도 알려주며

그 밖에도 우리를 착각하게 만드는 컬러도 있으며, 나라마다 주요 사용되는 컬러의 규칙도 있다.

그 중에서 좀 놀라움과 안타까움, 화가 났던 색깔의 부작용도 나온다.

지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문제가 되고있으며, 과거에 정말 파장이 컸던 사건들이 있다.

판매자들과 회사들은 소비자들을, 사람들의 지갑 속의 돈을 꺼내서 구매하게 만들게 하기 위해,

음식들을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먹음직스럽게, 좀 더 이쁘게 보여서 사도록 만들기위해 음식의 색을

인위적으로 색소를 더 첨가하거나 넣어서는 안되는 걸 넣거나, 칠한다.

컬러는 사람들의 시각을 자극하며, 거기에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이 바로 악용된 일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다보면 놀라운 것을 많이 알게 된다. 그중에서 색이란 고정적이지 않기도 하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뉴욕의 자유여신상을 들 수 있다.

자유여신상이 원래, 처음부터 푸른색이었을까? 아니다.

구리였다. 구리가 오랜시간동안 산소와 만나고, 오염물질들을 만나 부식과정을 통해 지금의

예뻐보이며, 뉴욕을 대표하는 푸른빛을 가지게 되었다.

더 놀라운건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고정적이지 않기에 나중에 보면 지금과 다를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컬러는 알면 알수록 눌라움과 감탄, 신기함, 색다름, 배움등을 느끼고 볼 수 있었다.

안목이 길러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매일 읽어도,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책이다.

컬러를 공부해야지였을때는 정말 머리가 아팠고, 이해가 잘 안되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컬러가 좀 더 단순히 만들어지고, 탄생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재미있고, 즐겁고, 유익하게 읽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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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돋보이는 구도 일러스트 포즈집 - 시선을 사로잡는 구도 설정의 비밀
하비재팬 편집부 지음, 문성호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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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는 집콕, 방콕을 하다보니 어렸을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미 손을 놓은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다.

특히 즐겨보는 웹소설이 있는데 요즘 웹소설의 인기와 함께 그와 같이 떠오르는게 있다.

바로 웹소설을 보여주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그 안에 수록된 한 장의 일러스트다.

그 일러스트를 보면 나도 저렇게 그려보고싶다, 어떻게 저렇게 그렸을까하는 궁금증과 부러움과 하고싶은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보면서 그림에 재능이 없어도 곰손이어도 매일, 꾸준히 책에서 알려주는데도 열심히 하다보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그림에, 캐릭터에 숨을 넣을 수 있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구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며, 구도와 함께 다양한 포즈도 같이 배울 수 있다.

구도라는걸 이해를 해볼려고해봤지만 사실 잘 몰랐고, 안됐다.

그런데 책에서는 처음부터 구도란 무엇인지, 다양한 구도들을 알려주는데 설명뿐만 아니라,

역시 한 눈에 바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보여줘서 좋다.

구도가 왜 중요한지, 구도의 힘을 제대로 알 수 있었으며,

구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것이 아예 모르는것과 하늘과 땅 차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었다.

한 명일때와, 두명일때, 여러명일때의 다양한 구도와 포즈들을 각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담겨있다.

처음에는 여러 구조들에 대해 하나씩 자세하게 다룬다.

'3분할구도, 삼각골조, 레일맨 구도' 등등.

무작정 들어가기 보다는 기본기와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이해시킨다.

그 다음에 본격적으로 1명일때, 2명일때의 구도로 들어간다.

사실 모르고 일러스트나 캐릭터를 봤었을때와 이 책을 읽고나서 형태, 골조, 구도, 포즈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하면서 심화있게 배우고, 이해하고 알게 되고나니, 똑같은 걸 봐도 이제는 다르게 보여지고 느껴진다.

그리고 웹툰이든, 일러스트든, 단순히 그린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색을 빼고 선으로 표현되어있다.

그래서 오히려 번잡하거나, 어지럽지 않고 딱 구도와 포즈에만 시선과 생각이 집중하게 만들어준다.

구도여도 다양한 주제가 있듯이 책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구도와 함께 포즈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면, 무기포즈, 사랑에 관한 다양한 모습들, 팁워크 등.

무기포즈도 칼이라면 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구도와 포즈들을 알려주고 보여주는데

정말 신기하면서 같은 주제여도 구도와 포즈에 신경쓰고 바꿨을 뿐인데 표현하고 보여주고자하는 이미지와 캐릭터가 확 달라지는걸 느낄 수 있다.

잘못된 구도와 함께 올바른 구도랑 비교해서 보여주고 알려주는데 바로 차이가 보이니 정말 신기하면서

설명도 같이 적혀져있어서 무엇을 조심해야하는지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도 알 수 있어서 좋다.

다 설명이 적혀져있지는 않다. 필요하거나 알아야하는 것들에만 설명이 달려져있는것 같다.

그 설명들을 통해 어떤 느낌을 주는지, 왜 이런 구도를 사용하는지, 제목과 구도가 주는 임팩트 등을

간략하면서 핵심으로 설명해서 알려주는데 설명이 들어가있으니 보는 시선이나 생각이 좀 달라지게 된다.

이 책은 나한테는 재밌고 흥미롭다.

보다보면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으며 책에 수록되어있으며 나오는 그림을

하나씩 정복해가면서 구도의 기본기와 다채로운 구도와 포즈 개념을 확실히 다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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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만 아는 진짜 영어 100 - 수많은 구독자가 열광하는 문법 밖 영어회화
구슬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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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총 5개의 큰 주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져있으며 하나의 카테고리당 20개씩

파트가 구성되어있어서 총 100개의 진짜 영어회화가 수록되어있다.

100개라고 하니 왠지 많은것 같지만 생각외로 많지 않고, 책을 보다보면 많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게다가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을 보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과 네이티브들은 이렇게 영어를 사용하고 표현하는구나 등에 대해

자세하면서 제대로 알게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으며, 재미가 있어서 즐겁게 공부하고, 읽고, 외울 수 있다.

각각의 파트별로 저자의 음성강의 큐앤알코드가 있어서 목소리를 들으면서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다.

그리고 파트별로 다루는 주제에 맞춰 한국인이 틀리거나 애매한 영어 표현들과 자연스러우면서, 올바르고,

네이티브들이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비교해서 영어문장으로 보여주기도한다.

또한, 한국어 의미, 뜻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아, 한국인은, 혹은 나는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고, 표현했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구나. 원래는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이런 단어를 쓰는구나 등을 한 번에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이렇게 비교를 하고나서 끝이 아니라, 바로 아래에 저자의 친절하면서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이 설명 덕분에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암기가 되며, 머릿속에 쏙쏙 잘 박히게 도와준다.

그리고 설명에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어떤 뉘앙스인지, 조심을 해야하는지 등등.

놓치면 안되고, 알아두면 정말 좋고, 실수할 수 있는 것들을 콕하고 짚어내면서 자세하게 알려줘서 좋으며,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외우고,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한국인이 흔하게 말하고, 한국 예능이 미국이나 외국에 음식점에 가서

주문한 음식을 먹으면서 막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delicious를 외치는걸 볼때가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it's delicious라는 말이 애매한 표현이라고 한다.

맛있다를 말하고싶어서 그 의미를 가진 delicious를 말한건데 이게 애매한 표현이라니.

네이티브들이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영어표현은 good이다. it's good 이라고 한다.

그것도 훨씬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delicious는 언제 사용하냐? 쓰긴하는거냐라는 생각이 들수 있다.

저자는 친절하게 아래의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는데, 대접받았을때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과하게 표현하고자 할때 쓴다고 한다.

영단어 하나에는 무수한 뜻과 품사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다들 영단어 암기를 해봐서 알것이다.

그래서 정말 외울때 힘들고, 싫었다. 한 두가지도 벅찬데 어떤 단어는 의미가 4개이상인것도 있었다.

책에서는 수많은 영단어 중에 한가지를 뽑아서 그 영단어가 가지고 있는 우리가 몰랐던, 알아야하는 다양한 의미를 가르쳐준다.

그걸 책에서 다루는데 예를 들면 awfully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단어를 보면 지금의 학생들은 모르겠지만

내가 초등학생때부터 학교다니면서 자주 나왔던 단어이다.

아마 나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라면 보자마자 끔찍하게도라고 말했을꺼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영어라고 말한다. 네이티브는 몹시, 정말 이라는 의미의 부사 형태로 자주 쓴다고 한다.

난 지금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저자의 말처럼 익숙하게, 하두 많이 끔찍하게도라고 외우고 사용해와서 이 한가지 의미가 생각났다.

이 책을 통해 알려주는 영단어의 품사도 뜻도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었다.

하나의 카테고리가 끝나면 마지막에 문화에 대해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고, 유용하며 내가 미국에 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갈뻔한 다양한 문화들을 알려주는데 상식도 생겨나고 좀 더 미국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어서 좋다.

예를 들면, 미국에선 무조건 더치페이인가요? 라든가, 선후배가 없는 미국학교 등등.

가르쳐준 영어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가르쳐준 영어를 사용해서 표현한 문장들과 저자가 알려주는 팁도 같이 알려주고 다룬다.

문장을 통해 정리해서 제대로 알려주니 이해가 잘 되며,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응용해서 써먹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대화문이 나오는데, 이 대화문을 통해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mp3를 가지고 발음이나 암기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꺼 같다.

딱딱하고 지루한 문법과 단어를 다룬게 아니라 실제 네이티브들이 자주 쓰는 영어들을 가지고 저자의 꼼꼼한 설명까지

곁들어져서 공부하는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여러 번 계속해서 읽고,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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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라, 아티스트처럼 (특별판) - 죽어 있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10가지 방법
오스틴 클레온 지음, 노진희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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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라고 당당히 제목에서 말하고있는 이 책의 제목이 참 흥미로우면서 색다르게 다가왔으며 읽고싶게 만들었다.

단순히 도둑질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저자의 10가지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주지만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훔친다는게 무엇인지,

왜 이런 말을 하고 생각을 했는지 등을 제대로 설명해주고 알려준다.

그리고 책의 시작은 피카소와 T.S 엘리엇의 명언같은 말로 시작한다.

이 부분만 읽었는데 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혀버릴정도다.

이 책의 저자는 무려 10년간을 찾아내고 터득한 10가지 방법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그리고 아티스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읽어도 좋고, 읽어도 되는 책이라고 하는데, 공감한다.

이 책은 여러번 읽을수록 좋은 책이고, 내가 무언가 아이디어가 필요하거나, 자신을 일깨우고싶거나

힘든일이 있거나 등등 다양한 여러 상황 속에서 두고두고 읽어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헉, 어떻게... 놀라움과 감탄, 신기함, 색다름과 같은 여러가지를 느끼고 배우고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책의 내용들은 일반 기존 책과는 다르게 편집,구성되어있다.

책의 구성과 설명들은 너무 길지 않아서 좋으며, 핵심을 팍하고 담아놓았고, 등장하는 유명인들의 명언들이 수록되어져있어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좀 더 간결하면서 임팩트있게 전달해주고 뇌리에 심어준다.

그리고 하나같이 책의 표지처럼 깨끗하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흑백의 조화와

손글씨로 써내려간듯한 캘리그라피 글씨체 제목이 다른곳으로 시선이 가지 않게 집중해서 읽게 만들어준다.

물론, 저자가 설명하고 알려주는 내용들도 머리에 콕콕 박히고 이해가 잘되게 해주기도 한다.

과거와 달리 인터넷속도도 빨라지고 스마트폰에 컴퓨터, 티비 등등.

나날이 발전하고있고, 점점 기능도 좋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점점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되며 다들 익숙해지고있고 오히려 없으면 불편한데,

저자는 컴퓨터 모니터를 멀리하라라고 말한다.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 알려주는데 그 중간에 솔직히 읽으면서 놀라움과 나를 바라보는것 같았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나를 바라보니 마우스와 키보드만 제일 바쁘게 움직인다.

그런데 정작 내 몸뚱아리는 묶인것처럼 가만히 앉아있으며, 눈과 얼굴은 모니터만 넋 놓고 바라보고 있다.

정말 바보가 된다라는 느낌을 요즘 받고있었는데 책에서 나오기도하고, 저자가 꼬집어서 말해주니 머리를 한 대 맞은것 같았고 공감이 됐다.

저자의 작업실 사진을 보여주는데 하나의 책상에는 아날로그적이고, 다른 책상에는 디지털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컴퓨터 모니터를 멀리하라고하니 하지 말라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순환하듯이 아날로그로 한 번, 그 다음에 디지털로 한 번, 다시 아날로그로 한 번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하면 된다.

아날로그라고하면 붓, 연필, 볼펜 등을 사용하는것이며, 우리 만지고, 볼 수 있는 손도 같이 사용하는걸 말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몸은 가만히 있으면서 뇌만 굴리는게 다가 아니라,

직접 몸도 움직이면서 내 양 손을 사용하면서 해야 아이디어도 샘솟고 뇌도 활기차게 움직이게 되는것이다.

그동안 디지털에 지배되기전에 가장 기본적이었던 손과 도구 사용을 잊고 지냈다는것에 그리고 아날로그가 주는

힘과 순기능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알게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심하게 와닿거나 머리를 때린 기분이 느끼거나, 마음에 콕하고 박힌 내용이나 구절, 주제들이 참으로 많다.

이 주제도 그 중 하나이다.

우리는 나도 그렇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참 생각도 많고, 행동으로 옮기기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한다.

그러다보니 계획을 세우는데 계획이 너무 세심하고 꼼꼼하고 정밀해서 결국 세우다가 지치거나,

다 완성해도 할 엄두가 나지 않게 만든다.

저자는 그냥 시작하라고, 뭐라도 만들어내라고 한다.

맞다, 우리도 알고있지 않은가. 무수한 계획과 생각만 한 사람과 약간의 생각과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행동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결국 작품이든, 무엇이든 만들어내고 이뤄내지 않은가.

저자도 답을 구한 다음 일을 하려고 했다면 계속 고민만 하며 앉아있었을것이라고 한다.

해보기도 전에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겁을 내거나, 막막해 할 필요는 없는것 같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하는것이다. 결국 하다보면 훌륭한 작품이 나오게 된다.

 

 

 

 

 

집을 떠나라는 건 가출을 의미하는게 아니다.

내가 살고있는곳, 내 집이 있는 곳을 떠나서 다른 나라, 다른 곳에 가서 살아보라는 소리다.

주변에서 여행이나 몇달 여행하듯이 해외에 머물다오거나, 갔다온 사람들이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좋게 바뀌었으며, 여행을 또 가고싶어하며, 여행을 가기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는걸 종종 본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다들 우물안 개구리였다고 자신을 빗대어 표현한다.

저자도 꼭 한 번은 떠나야 한다고 한다.

저자가 다른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그게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말한다.

우물안 개구리로 살아본 년도가 길다보니 정말 확하고는 아니어도 나라는 사람의 인생이나 마인드를 바꿔줄꺼 같다.

나도 옛날에는 여행에 별로 감흥이 없기도했고, 돈이 많이 든다는 생각에 아예 꿈도 꾸지 않았었다.

그런데 우연히 국내 여행을 한 번 갔다온 후로 이번엔 해외에 여행을 가고싶어졌는데

더욱 가야할 이유를 책을 통해 알게되서 이번 사태가 좋아지고, 나아지면 바로는 아니어도 떠날 생각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처음의 설레임, 두근거림 등이 언제 있었냐는듯이 사라지고

지루하고, 재미없고, 답답함을 느낀다.

그건 반복적인 생활과 뇌가 익숙해져서이다.

익숙해져있다면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이 있겠는가.

바로 저자가 알려주듯이 떠나는것이다.

뇌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뇌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며 더 나은 아이디어을 얻게 만들어준다.

책은 생각지도 못한 10가지의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읽을수록 뭔가 내 마음과 뇌가 깨어나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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