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 - 고객을 사로잡고 지갑을 열게 하는 한 문장의 기술
황현진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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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많은 서평블로그들을 뚫고 제 블로그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하니,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팔리는 한 문장은 다르다'의 책을 쓰신 황현진 작가님의 다른 책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신간인 이 책을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을겁니다.

네. 제가 그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 책은 솔직히 말하면, 간식으로 치자면 꿀호떡인데 꿀이 너무 많아서 흘러넘치는 호떡입니다.

밀가루양보다 속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먹으면서 내가 꿀을 먹는건지, 호떡을 먹는건지

모르게 만드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내용의 군더더기가 없으며, 저자의 감성을 담아냈거나하는, 쓸데없으며,

장황한 설명과 부가설명이 없습니다.

읽으면서 지루하거나, 왜이렇게 긴거야?하는 생각이 절대 들지 않으실겁니다.

그럼 대체 그런걸 빼면 뭐가 있냐구요?

바로 책 제목처럼 팔리는 문장이란 무엇인지를 읽으면서 알 수 있게 만들어주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과 내가 원하는 바로 그 포인트만 짚어서 말해줍니다.

내용은 기냐구요? 아니요. 안 깁니다. 하나의 주제 당 2~3장이면 끝.

주제와 그에 맞는 답변과 예시만 설명해줍니다.

너무 깔끔해서 읽으면서도 뭐가 더 없나하면서 뒤적이게 만듭니다.

읽다보면 이게 먹힌다고? 이게 된다고?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지만

예시와 길지않은 설명을 읽다보면 납득이 절로 됩니다.

책 본문 중에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책은 총 4챕터이며, [기본-심화-실전-고수]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기본' 편 중에서 '고객이 전화로 가격을 묻는다면 이렇게 답하라' 편이 있습니다.

먼저 상황을 설명해주고, 그 다음 해결책들을 제시하듯이 말해줍니다.

이건 어느 챕터든, 주제든 똑같이 적용됩니다.

①번 먼저 '최고가를' 언급하라 ②번 블라블라...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도 같이 알려줍니다.

왜 저자의 말대로 해야하는지,이게 효과가 있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이나 의문이 드실수도 있지만 저자는 그 점을 놓치지 않고 설명해줍니다.

저는 읽을수록 느낌표가 머릿속에서 신호등처럼 계속 반짝이면서 읽어내려갔습니다.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바라고, 원하던 것만 쏙쏙 담아냈으며,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마케팅에 마자도 몰랐던 사람들, 마케팅 초보자분들, 왜 내 물건,서비스는 안 팔릴까?하고 시름하셨던 분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물론, 선택은 여러분이 하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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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로 이어지는 디자인 법칙 - 감각을 넘어 확실한 수익을 만드는 디자이너의 생존법
양희선 지음 / 지콜론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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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디자인은 재능이다, 감각이다, 예쁘고, 멋있게 만들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그 생각을 이제는 집어 던져야 할 때입니다.

디자인 초창기에는 먹혔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더이상 앞서 말한 생각으로 디자인을 하려고 하신다면 다른 길을 찾기를 권해드립니다.

저 또한 디자인을 잘하시는 분들의 디자인을 보면서 감탄과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하면서 작품들을 부러워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출로 이어지는 다지아니 법칙'이란 책을 읽으면서

제가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세계에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것을 깨닫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이상 디자인은 타고난 재능과 단순히 멋지고, 이쁘기만 해서는 도태되고 살아남기 힘듭니다.

더 정확히는 그 누구도 외주를 주거나 취업자리를 주지 않을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기본이자 말하고자 하는 바는

바로 디자인은 매출이라는 결과가 나와야하며 그것이 디자인을 증명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디자인은 보여지는것부터 모든것이 설계도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디자인을 보는 사람은 누구죠?

네 맞습니다, 바로 고객, 소비자들입니다.

고객들에게 구매라는 행동을 이끌어내야 하고, 결국 매출이라는 결과가 나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디자인의 역할과 할일, 그리고 디자이너의 역할이 이것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행동을 이끌어내는 설계를 하면서 디자인을 해야합니다.

예시를 들면, 버튼을 놓을때 어떤 폰트와 색으로 하지?, 고객들의 시선의 흐름이 편한가?

이 위치에 배너를 넣는게 맞나? 여백이 부족한가?등.

성과 없는 디자인은 그저 실패에 불과합니다.

디자인이란 화려함이 아닌 단순함이여야 하며, 고객들의 눈이 전체를 볼 수 있는 흐름을 디자인하며,

저자는 '목적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시대의 언어를 참고하되, 그 시대의 유행에 묻히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무심코 봤던 디자인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어떤 디자인이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봤을때 들었던 느낌은 불편하고 뭔가 정신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완전 다른 곳의 디자인은 편하고 집중도 잘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계획하고 구조를 간파하고 세워서 디자인을 한다는걸

다시 알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은 그 사실을 모른채 그저 디자인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는 감각을 느낀다고 하던데

제가 느꼈던게 그런 감각이었나봅니다.

왜 내 디자인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와 성과를 만드는 디자인의 7가지 성공 법칙과 라는 파트가

1파트와 2파트를 구성합니다.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순하지만 전혀 단순하지 않은 핵심을 파고들면서 설명해줍니다.

내가 놓치고 있던게 무엇인지, 무엇을 간과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누구나 하는 착각이나 편견을 바로 잡아줍니다.

이 부분을 통해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2파트에서는 좀 더 세세하게 다룹니다.

어디를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내가 부족하거나 약점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는 파트입니다.

여백의 법칙, 리듬의 법칙, 직관의 법칙 등등.

저는 디자인의 초보라서 제가 그동안 알고있던 것들을 사실 편견이며, 이미 지나간 옛날이야기처럼 오래된거였습니다.

밥벌이용으로 디자인을 하신다면 추천하는 책입니다.

설명은 너무 장황되거나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 예시가 좀 더 풍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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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미식 생활
이다 치아키 지음, 장하린 옮김 / 이아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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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아주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집이 좋은 사람'이란 책으로 친숙한 작가의 첫 에세이 만화형식의 책이다.

이 책의 표지를 본 순간 전작이었던 '집이 좋은 사람' 책과 비슷한 결인줄 알았다.

하지만 웬걸, 작가의 첫 에세이라니.

너무 유명한 분이라서 에세이 책은 진작에 출간한 줄 알았었다.

이렇게 첫 에세이를 글이 아닌 작가의 매력인 만화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걸 읽고있었던 과거와 읽고있는 현재에도 앞으로 또 또 읽을 미래에도 이 책은 너무 좋은 책이다.

한국이 아닌 어느 나라에 살든 누구에게 공톰정이 있는것 같다.

매일, 365일, 오늘에 항상 하는 생각. '오늘 뭐 먹지'

작가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친근함이 느껴졌다.

미식 생활은 전혀 소소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소소해서 더욱 매력적인것 같다.

책에서는 먹는것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았다.

우리가 만들어 먹든, 누군가가 만들어줘서 사먹든 음식과 관련한 모든것들을 이야기한다.

가령, 예를 들어 식기라든가, 차 이야기라든가.

한가지 음식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그것을 둘러싼 없어서는 안될 오히려 이야기를,음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나뭇잎이 달린 가지처럼 여러가지를 다룬다.



어느 책장을 넘겨도 눈길을 사로잡는 먹음직스러우면서도 이쁘고, 고운 그림들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어느 챕터를 넘겨도 읽었는데도, 또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이래서 난 이다 치아키 작가가 참 좋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랑받는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젓가락을 쓰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흔하게 보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젓가락 받침을 사용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처럼 다채로운 젓가락 받침을 살 수 있고, 사용 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

하지만 역시 일본은 일본이구나싶게 저자가 그려준 젓가락 받침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사고싶어지게 만든다. 아직 우리나라는 저정도는 아니니까말이다.

이처럼 저자가 아침에 즐겨먹는 음식이라든가, 사먹는 자주가는 저자에게 맛집인 곳의

그림들뿐만 아니라, 저자가 이곳을 왜 좋아하는지, 어떠한 장점과 매력이 있는지도 말해준다.

그 밖에 음식을 먹기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젓가락 식기라든가,

저자가 자주 사용하고 애착템인 머그컵 2종류도 같이 알려준다.

읽으면서 친밀감이 뿜뿜 샘솟게된다.

나만 신경쓰거나 좋아하는게 아니라는 내적 동질감과 친밀감이 밀려온다.

말해주지 않으면 모를 이다 치아키 저자만의 좋아하는 간식이라든가,

음식이든 식기이든 장소든,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도 말해주는데

에세이를 읽는것같으면서도 내 일기장을 보는것같은 설레임도 같이 느껴지게 만들어준다.

이 책은 기분이 상하거나 오늘 하루가 내 맘대로 안 되었거나, 속상하거나

뭔가 읽고싶은데 긴 글은 읽기 싫을때, 몰입하고싶을때, 그림이 그려지고 싶을때,

슬럼프나 마음이 아플때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내 다양한 그래프의 요동치는 마음상태일때마다 이 책을 읽었고 즐거웠고 힐링이 되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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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팔아버리는 카피 키워드 사전 - 빅히트 상품을 만든 베스트 카피 4000
호리타 히로카즈 지음, 신찬 옮김 / 보누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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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제목처럼 카피 키워드를 사전처럼 정리해놓은 책이다.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지망생, 카피라이터로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분들,

현직 카피라이터분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카피는 마케팅뿐 아니라, 광고, 그 밖에도 우리가 물건을 판매하거나 홍보하는 모든 수단에

필수적이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sns가 필수적인 시대에서 키워드는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다.

한 번이라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이목을 집중하게 만들어 다른 곳에 클릭이 아닌 내것의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카피가 꼭 필요하다.

ai가 대세이며, 여기저기 활용된다고 하더라도 사람의 머릿속과 마음속에서 나온 카피는 이길 수 없다라는게 내 생각이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써먹을 수 있는, 쓸 수 있는 카피들을 정리해서 다루고 있다.

제목에서 나와있듯이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만 목록을 찾아서 그 부분만 쏙쏙 알맹이 뽑아먹듯이 찾아서 읽고 보면 된다.

주제별이라고 표현해야할지, 꺠달음, 강조, 인기, 특장점 등으로 구분되어있다.

예를 들면, 강조파트에서는 파트안에서 세부적으로 나뉘어져있다.

그 중 취향, 특별함 표현하기편이 있다.

oo엄선, oo 대결!, 평소와 다른oo 등. 이렇게 말이다.

밑에는 효과적인 사용법이 적혀져있는데, 이 카피 키워드를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하는지를 설명해준다.

길지 않고 짧고 간략한데 딱 핵심만 설명해놓았다.

그래서 읽고 아! 이런 상황에서, 이럴때 써먹으면 되겠구나를 바로 캐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키워드는 무엇을 강조하는지, 어떤 표현을 내포하는지 등을 읽으면서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정작 실제 사용할때의 문구가 더 와닿고 이해를 돕기에 예시를 적어서 키워드를 사용한

문장들을 알려주는데, 확실히 감이 빨리 잡히게 도와주며,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를 바로 익힐 수 있어서

어려움없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다.

예를 들자면, 평소와 다른oo에서 알려주는 예시들 중에 하나를 꼽자면,

평소와 다른 인상을 연출! 이런식으로.

이 블로그 제목에서도 카피 키워드 사전에서 나온 것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실제 적어보았다.

좀 더 쉽게 쓸 수 있었으며, 어렵지 않아서 좋았다.

이렇게 다채로울정도로 많은 베스트 카피가 많은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실제로 읽다보니 내가 어디선가 봤거나 읽었던 카피 문구가 있었다.

신기했고, 접근방식이라든가, 생각하는 방식이 깨우쳐지는 기분을 느꼈다.

카피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받았으며, 이 책을 보면서 적재적소에 사용해도 좋지만

이를 통해 좀 더 카피 키워드나 문구에 담긴 의도나 깊은 뜻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배우고

공부가 되며 알게 된 점이 많았다.

단순히 빅히트 상품을 만드는것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게 될 수 밖에 없는 노하우나

좀 더 본질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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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반짝임 - 광고 카피가 알려 주는 일상 속 글쓰기의 비밀 스마트폰 시대의 글쓰기 시리즈
정이숙 지음 / 바틀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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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손 안의 가볍고 항상 떨어지지않고 딱풀처럼 붙어있는 24시간 대기조인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우리는 글쓰기보다는, 읽기보다는 영상과 짧고 쉬운 글들을 빠르고 대충

휘뚜루마뚜루 넘기는 생활과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책은 그 속에 놓치는 것들을 놓치기 않게 깨워주는 책이다.

독서를 하다보면 글을 쓰고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글쓰기는 어렵지 않고 배우고 싶다면

우리의 도처에 널려있는 광고 카피에 주목하라고 한다.

광고카피는 그저 영상을 보는데 광고용으로 넘겨버려야하는, 귀찮은 존재로 인식하고 살아왔었다.

왜냐하면, 정말 내가 있는곳 집안이든 외부든 도처에 널려있어서.

많아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어디서든 내 손가락이나 눈으로도 쉽게 찾아낼 수 있기때문에

성가신 존재라고만 생각하고 스킵해 왔었다.

이 책을 통해 광고 카피는 단순한게 아니라 카피라이터분들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결합해서 만들어낸

최고이자, 최상의 글쓰기라는걸 알게 되었다.

한 줄의 반짝임이라는 제목처럼 한 줄 혹은 두 세줄의 카피만으로도 울림을 주고, 말장난이 있기도하고,

발상의 전환과 재치가 엿보이기도 하는게 바로 카피인데 광고카피는 그런 매력포인트을 담아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건네준다.

책에서 다양한 광고들을 담아서 소개하고 알려준다.

그 광고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 이 광고를 보고 저자의 실제 경험담이라든가,

저자가 느끼고 배우게 된 것들도 같이 에세이 형식처럼 말해준다.

내가 버리고, 쳐다도 보지 않던 광고 카피가 이렇게 매력적이고 다양할 줄이야.

글쓰기를 배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보낸 시간들이 너무도 허무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광고 카피에는 단순한 광고하기에만 급급함이 담겨져있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었다.

나도 경험했던 일상이나 추억, 기억들도 말해주고 보여주기도 한다.

총 6장의 챕터로 나뉘어져있으며, 다양한 광고카피들을 통해

내 문장 한 두 줄을 쓰기에 버겁지 않게 도와주는 챕터들이 많다.

그 중에서 꼴불견챕터도 있고, 공감버튼 챕터도 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습관처럼 쓰거나 말하는 ~인것 같다라는점도 지적해준다.

나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콕 짚어서 책에서 다루니 당황과 부끄러움이 몰려왔다.

우리가 글을 쓸때 길게 써야하는지, 짧게 써야하는지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참 부질없고 쓸데가 없다.

길게 쓰든, 짧게 쓰든 자신이 쓰고자하는 내용이나 주제에 맞춰서 쓰면 된다.

길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말하고자 하는지가 중요한거다.

실전연습 파트는 재미있고 꼭 A4용지 한 장에 꽉 맞춰서 쓸 필요가 없다.

다양한 주제와 글쓰기 거리는 많아서 조금씪 부담이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하나씩

저자가 알려주는데로 써내려가다보면 어느새 글쓰기에 대한 압박감이 서서히 줄어들거라 생각한다.

재미도 있고 쉽지는 않겠지만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재미는 줄어들지 않고 늘어날꺼라 기대된다.

그동안 보지 않았던 광고 카피도 열심히 보고 왜 이런 광고가 탄생했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왜 좋은지, 나라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아이디어가 뿜뿜 솟아나게

도와줄거라 생각되니 벌써부터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 책은 에세이 형식이라서 읽는데 부담이 없고 너무도 쉽게 읽히며, 광고 카피와 만나면서

재미도 있고 몰랐던 부분이나 사실들도 알게 되며, 저자의 경험과 생각들도 같이 말해주니 공감도 되고

저자는 이런 생각을 했구나, 이 부분을 이렇게 보았구나와 같은 배움과 동질감을 같이 얻을 수 있었다.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나 광고, 광고 카피에 대해 좀 더 알고싶고 호기심과 재미를 버리고 싶지 않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것도 좋다. '나도 한 번 봐볼까?', '나도 한 번 써볼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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