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일복이 터져 서재가 황폐화 되고 말았네요. 내일도 출근을 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으흑흑.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들도 많고 할 말도 많은데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제 서재를 찾아 주시는 분들, 그리고 모든 알라디너 여러분들, 2005년에는 더욱 보람찬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5년이 국가 보안법 폐지 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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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4-12-31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이 많더라도 건강은 꼭 챙기시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물만두 2004-12-3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로드무비 2004-12-3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가보안법 꼭 폐지될 겁니다.

올드핸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ldhand 2004-12-3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 님, 물만두 님, 로드무비 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알라딘 서재마을 사람들이라는 인연으로 온라인상이지만 이렇게 만남을 갖게 되어 저에겐 큰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panda78 2004-12-3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손님 (처음으로 이렇게 적어 봅니다. ^^) 연말에 일복이 터지시다니.. ;;; 그래도 즐거운 마지막날 되시고, 내년엔 더욱 멋진 한 해 되시길---

행복하세요-! ^^

oldhand 2004-12-31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판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제 서재가 황량하기 짝이없던(지금도 주인장의 불성실로 황량하지만) 시절에 제 서재를 찾아주셨던 판다님과의 인연도 올해의 큰 수확이랍니다. ^^

oldhand 2005-01-02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Kel님께서 제 서재에 다니러 오셨군요. ^^ 항상 Kel 님의 추리 소설 리뷰를 즐겨 애독하고 있더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파란여우 2005-01-13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년이나 지났지만(??!!!)올해에도 님의 건강과 행복과 무엇보다 아름다운 짝꿍을 만나실것을 기원합니다.^^

oldhand 2005-01-13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란여우님도 새해 복 흠뻑, 심하게, 많이 받으세요. 건강도 언능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한 말씀. 여우님, 짝꿍이라니요. (귓속말 : 저 장가 갔는데요 -_-a. 유부남이랍니다. 음흐흐. 전에 페이퍼에 슬쩍 쓴 적이 있었는데. 여우님이 관심이 없으셨던 게얏. 이래뵈도 아직 1년이 채 안된 새신랑이랍니다. 으하하. 그렇다고 저를 버리시는건 아니죠? -_-a 알라딘엔 유부남이 극히 드물어서 왠지 뻘쭘..)

파란여우 2005-01-13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역시 저의 불찰이군요...유부남이라면 좀 더 관심을 덜 가져야 할 듯..크흐흐^^

oldhand 2005-01-13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여우님은 "꽃미남 총각"들만 좋아하시는 거였어. 흑흑. (석양을 향해 울면서 달려간다. 페이드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