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일복이 터져 서재가 황폐화 되고 말았네요. 내일도 출근을 할지 모른다는 위기감에.. 으흑흑.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들도 많고 할 말도 많은데 정리할 시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제 서재를 찾아 주시는 분들, 그리고 모든 알라디너 여러분들, 2005년에는 더욱 보람찬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05년이 국가 보안법 폐지 원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