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에 있는걸 보고 얼른 들고 왔다. 말로만 들었지 평전을 읽어보지도 못했고 자세한 내용을 알지도 못햇다.   어둡고 힘든 세상을 보는것이 싫다.  그런데 요즘 어떤일이 일어나고 난뒤에 사회 이슈가되면 '그과정이 어떻게 되었던거지'라는 궁금증이 인다. 이래서야 내가 세상을 안다고 할수 있을까 내가 1990년대를 살았고 2000년대를 살았다고 할수 있을까  거리가 멀다고 나에게서 먼일이 아닌데.. 아이들에게도 어떤일이었는지 좀더 빠르고 쉽게 알려주고 싶었고(평전은 나중에 커서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즈이들이 찾아서 읽겟지)  솔직히 내가 더 알고 싶어서  가져온 책이다.(그러나 난 아직도 집어들 용기가 안난다.)  얘들은 다른만화처럼 빠르게 읽어치우진 않지만 꾸준히 천천히 읽고있다. 

방학도 이제 끝나가고 얘들 숙제도 어느정도 하게 해주고싶고, 제대로된 피서도 못하고 방학을 보내는게 아쉽기도 하고.. 새로운 학기에 대비해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기도 하지만 어쩐지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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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첫 영어 사전 - 스토리가 있는
YBMSisa 편집부 지음, 최현주 그림 / (주)YBM(와이비엠)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림과 글자 문장이 같이 들어가서 초등학교 이전아이들에게 유용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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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와 아스마르 - Azur & Asmar, 초등용 그림책
미셸 오슬로 지음, 김주열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아주르 와 아스마르는 형제에 가까운거 같다. 아주르는 프랑스 사람이고 아스마르는 아랍지역에 산다. 그래서 형제는 아닌것 같지만 말이다. 그래도 아스마르는 동생이고 아주르가 형이다. 그리고 여기의 중심내용은 요정 진을 구하는 것 이다. 그래서 아주르는 불의열쇠, 향기열쇠를 구했고, 아스마르는 철의열쇠를 구했다. 그다음은 쌍둥이문 이었다. 그래서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왼쪽으로 갔다. 그래서 성공을 했다. 나는 아주르와 아스마르가 훌륭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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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내가 긴 시간 걸었던 적이 언제이던가?

긴 시간이래야 2,30분에 불과했다.   그래도 학생때는 버스에서 내려 집까

지 걸었던 시간들이 나름 좋았었다.     이제는 걷고 기다리고 하는 시간들

이 지겹고  짜증이 난다.   별로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면서  기다리는 시간

들은 왜 못참는 것일까....

여기저기서 운동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운동하면 걷기가 최고이다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는 운동을 위해서 학교운동장을 일삼아 걷는것을

규칙적으로 하기에는 너무 게으르다. 

하지만  걷고는  싶다.   대 자연을 벗삼아 걷고 싶다.   한낮에 느긋하게

걷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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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8-19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걷기 참 좋아해요.
요즘도 밤 10시에 걸어요.
다행히 집 주변에 잘 조성된 걷는 길이 있어서 좋답니다.
 
수염 할아버지 보림 창작 그림책
한성옥 그림, 이상교 글 / 보림 / 200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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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염이 아주 긴 할아버지가 있었다. 그 할아버지는 담벼락에다가 페인트 칠을 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 한 날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데 붓이 페인트통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칫솔로도 해보고 나뭇가지로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 봤는데 붓처럼 잘 되진 않았다. 그래서 고민 끝에 수염으로 칠했다. 그랬더니 아주 잘 칠해졌다.

   다음날 수염할아버진는 다른 붓을 갖고 페인트를 칠한 다음아이들에게 수염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어 보여주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린새가 떨어져 있어서 수염으로 둥지를 만들어 어미새에게 줬다.

   마음이 따뜻한 할아버지이다. 새 한마리 살리려고 아끼고 아끼던 수염을 줬으니....    그리고 수염은 다시 자란다며 자기 스스로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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