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줄지 않는 메이플스토리.. 한권씩 사주다보니 홍석이는 애가 타나부다. 한꺼번에 사줄것을 애걸하는데... 다 너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그건 안된다.(정말 안되는 걸까) 책을 가지고 들어오니 메이플부터 찾는다. 으 이게 아닌데.. 점점.....
프레드릭은 한마디로 이야기꾼이다. 남들 일하는 봄여름가을동안 프레드릭은 햇살과 색깔과 이야기를 모아 한겨울 춥고 삭막한 시절에 그들에게 따뜻함과 안온함을 준다. 에릭칼이 개미와 베짱이를 비꼰건 아닐까...
월래스와 그로밋을 보고 시내에 간김에 서점에 책구경가서 또 샀다.
민석이는 요리놀이 세트를 보고 꼭 사고 싶다나 놀이방에서 가지고 놀거라고 생각해서 사지 않았었는데 이게 이제와서 사고 싶다니.. 안된다고 하니 홍석이 하는말 진짜 냄비가지고 놀지 않으니 엄마 설겆이 안해서 좋지않냐고 사주란다. 맞는 말이네
서점에 가면 꼭 장난감이 들어잇는 책을 사게 된다. 내의도는 알라딘에서 살책 미리보기 하려던 것인데 어째 방향이 어긋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