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닮은데가 없어도 그리고 늘 다투기를 반복해도 위험앞에서는 역시 가족임을 확인한다. 그런데 요즘 사회면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가족간의 칼부림은 무엇인지... 터널을 지나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나약함으로 더이상은 위험앞에서도 가족애가 우러나지 않는것인가......

홍석이가 재미있게 본다

누군가의 글을 보고 고른 책이다. 참 좋은 책이라는 것만 기억이 나는데... 읽어보니 정말 좋다. 꿈을 이루는 것은 누구의 생각이나 누구의 도움보다 나의 마음가짐으로 나의 수고로 이루어지는 평범한 진리를 이런 그림책을 통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면 정말 기쁜일이 아닐수 없다.

글에 그림이 들어간 것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