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 읽었다.  '칼의 노래'   대 서사시를 읽은것 같다.   간결해서 좋다..    우리가 약소국이어서 당하기만하는 것이  억울하고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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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9-12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읽으면서 김훈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색깔이 참 분명하죠~~ 블루가 어울리겠죠?

2005-09-14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누가 이순신인지 김훈인지 분간이 안갔습니다. 색깔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블루라....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