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꼬마요정 2004-07-29  

사과님~~~
어제 책이 도착했어요~~~^^ 제가 어제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는 길에 받아서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었어요.. 책 너무 감사해요~!!^^*
안에 껌까지 넣어주셔서 어찌나 고맙던지...잘 씹었습니다.^^ 책 상태도 괜찮고, 횡재한 기분이네요~ 잘 읽을게요~~^^
글구 글씨가 예쁘시네요.. 엽서도 잘 받았어요~ 사과님의 정이 철철 흘러 넘쳐서 어쩔 줄을 몰랐답니다. 넘 행복했어요~~!!^^*

 
 
미완성 2004-07-29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잘 도착했다니 덩말(정말의 제곱) 다행이어요..
제가 재벌이기만 했어도 그렇게 초라하게 보내드리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같은 부산이라서 빨리 도착한 건가? 아무튼지간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헤헤. *.*
 


superfrog 2004-07-29  

멍든님..
코멘트가 사라졌어요.. 그럼 다시 원래 고르신 체사레...으로? 아님.. 로마인이야기로? 아직 주문 안 했으니까요.. 정하셔서 말씀해 주세요.. 가격은요.. 에이, 이벤튼데요.. 걱정마시고.. 금붕어, 질러야죠..음하하하!!!
 
 
미완성 2004-07-2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마인이야기 1>로 할께요..!
아유, 3명이나 사주시는데...제가 이러면 안되죠..!!!
로마인이야기 1로 주셔요~~~ 감사합니다~~~~(__)
지르시면 안돼요..!! 스똬아리님의 일을 생각해보셔요오..!!!

superfrog 2004-07-29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럼 로마인이야기로 접수합니다.. ㅎㅎ

미완성 2004-07-2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털짱 2004-07-27  

자기 나야, 나... 털짱이야..
하루 비운 사이에 5만원의 쾌거를 이룩하다니...
한턱 쏴!!!
축하선물로 뭐라도 해주고 싶건만 거리가 멀어서리...
작년에 일본어능력시험 공부한다고
1/2급 관련 자료를 꽤나 사다가 비축했는데
혹시 필요하면 말해요. 죄다 보내줄테니..^^
(아참, 난 1급 땄지롱~~)
 
 
미완성 2004-07-27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역시 털짱님 대단한 분이었어 *.*
1급이라뇨 1급이라뇨오..!!!!!!!!!!!!!!
자기, 자기가 잘되서 날 좀 먹여살려줘~ *^^*
자기만 믿어요~

털짱 2004-07-2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
아무리 사과에 대한 내 사랑이 깊어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 되는거야...-_-
사과님이 날 먹여살려야죠.
전에 마태우스님의 삼류소설에서 분명히 그랬잖아요.
"얜 털짱이라고 요즘 내가 키우는 애야"라고...
아직 그 페이퍼의 커서도 꺼지지 않았건만.
어찌 나보고 먹여살리라는 겁니까!
사과, 심하잖소!

미완성 2004-07-2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전 이제 자라나는 새싹일 뿐이잖아욧욧욧
털짱님 노후는 내가 책임질께~ (애교애교*^^*)

털짱 2004-07-2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구나. 이렇게 단박에 내 가슴에 비수를!
내 나이를 은근슬쩍 상기시키다니...
좋소, 사과님! 내가 책임지리다.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어?
털 열개면 되남유?

미완성 2004-07-28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슨 머털도사두 아니구 으흑.
갑자기 머털도사 2탄이던가, 머리가 밀렸던 그의 안타까운 모습이 떠올라요 ㅠㅠ

털짱 2004-07-28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머털도사님의 문제는 너무 털이 없다는 거고 난 너무 털이 곱다는 차이가 이지요. 음흠! 사과... 남는 사과 좀 보내줘... 사과... 나야. 나...^^

미완성 2004-07-28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머털도사도 털이 직모였구, 손가락으로 뽑을 때 잘도 쏙쏙 뽑힙디다~
흥흥. 털에 대해 너무 오만하신 거 아니우? (참참, 털짱님이 날 먹여살리실텐데 이럼 안돼;;)
털짱님, 키로당 3000원입니다 *^^*

tarsta 2004-07-28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입니다. 그나마 좋아하던 브레인 서바이버도 재미없어졌어요. 두분 덕분이에요. 개그 작가들은 이런 대화를 보고 좀 배워야 해요..

미완성 2004-07-28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arsta 2004-07-29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2004-07-27  

오오오~~~~
단번에 오만원을 벌다니!!! 소재 부족으로 괴로워하던 사과님의 마음을 알라딘이 헤아려 주었군요.
축하축하 왕축하!!!^^
 
 
미완성 2004-07-27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진/우맘님 감사드립니다...! (__)
정동진에서도 알라딘을 생각하는 그 갸륵한 마음! 알라딘이 곧 보듬어주실 거여요~ 우어어어어어어~~~~
보고싶어요, 진/우맘님..! *^^*
 


로드무비 2004-07-27  

추카추카~
멍든사과님, 이주의 리뷰 뽑히셨네요?
당연한 결과예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쓰는 글은 아무도 못 당한답니다.
말씀해주신 그 동네는 한번 찾아가볼게요.
그런데 길눈이 어두워 찾아갈 수 있으려나?^^
 
 
미완성 2004-07-2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당연한 결과라뇨 로드무비님 ㅠㅠ
감사합니다..으엉~
케케케 로드무비님이 잘 찾아가시는 지 제가 지켜보겠어요~
못찾으면 3년은 놀림당하실 거여요 음홧홧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