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계시던 어쨌든 지구위에 계시겠지만 거기도 내일이 한가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디에 계시던 좋은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가끔, 정말 어쩌다 가끔이라도 사과님 글이 올라오면 왜 이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