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녀 2008-09-13  

어디에 계시던 어쨌든 지구위에 계시겠지만 거기도 내일이 한가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디에 계시던 좋은 하루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가끔, 정말 어쩌다 가끔이라도 사과님 글이 올라오면 왜 이리 반가운지 모르겠네요.

 
 
미완성 2008-09-1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임다~~^-^
한가위인지는 얼마 전에 엄마랑 전화하고나서야 알았어요.
여기도 얼마 전에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오봉'이 있었는데 저야 뭐, 학교도 쉬고 잘됐다 싶어 일이나 했지만요..

'잘' 지내지는 못 해도 그냥 사람 시늉은 하고 지냅니다.
저도 마녀님 서재 가끔 가요 ㅎㅎ
요새는 쫌 한가해서......

마녀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