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아주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읽은것 중에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만화들을 모아봤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 만화책이라면 돈 주고 사서 소장해도 아깝지 않겠다 여겨지는 것들로 말입니다.
알라딘에서 알게된 번역자 최필원님의 책들을 모아봤습니다.(단 제가 읽은것만) 늘 책이 나오면 사인과 함께 보내주셔서 저에게는 무척 고마운 분입니다. 그분이 번역한 책들이 많이 팔리길 바랍니다.
장편을 읽을만큼 호흡이 길지 않다면 종합 선물셋트 같은 단편 모음 소설집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의 단편이 재미 없어도 장편과 달리 책 전체를 포기하지 않고도 건너 뛸 수 있는 단편 모음집. 제가 읽은 단편들 중에서 골고루 재밌는 작품들이 수록된 단편집들을 모아봤습니다.
다윈에 의해 이미 퇴화한 기능으로 치부되어 기타 감각보다 다소 하위에 자리하고 있던 후각에 관한 소설과 자료가 될 만한 책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아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 소설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심각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또 단숨에 읽힌다는 점에서 그것들은 한없이 매력적이죠. 그러나 가끔은 재미없는 소설책에 분노해본 적이 있기에 재미 만큼은 보장된 소설책들을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