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4-02-26
혹시... 메일을 벌써 받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친구가 모 그룹에서 홍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 열흘 게시판 용 글을 써줄 알바를 구한다고 해서...
급하기도 하다고 하고, 또 플라시보님의 글에 대한 제 평소 생각과 그친구 일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플라시보님이 최근 직장을 그만두셨다는 것도 알고 해서... 여기를 알려줬어요.
미리 여쭤보지도 않고 알려드려 죄송해요. 하지만 공개 된 장소니 노엽지는 않으시리라..^^;;
친구의 메일 아뒤는 summer입니다. 함 보시고 관심이 있다면 전화 연락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하네요.
음 여러모로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혹시 이 서재가 그런 용도가 되는걸 원치 않으신다면 답글로 말씀해주세요. 유념하고 구경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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