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니 2004-02-26  

혹시...
메일을 벌써 받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친구가 모 그룹에서 홍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 열흘 게시판 용 글을 써줄 알바를 구한다고 해서...

급하기도 하다고 하고,
또 플라시보님의 글에 대한 제 평소 생각과 그친구 일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플라시보님이 최근 직장을 그만두셨다는 것도 알고 해서...
여기를 알려줬어요.

미리 여쭤보지도 않고 알려드려 죄송해요.
하지만 공개 된 장소니 노엽지는 않으시리라..^^;;

친구의 메일 아뒤는 summer입니다.
함 보시고 관심이 있다면 전화 연락 해주시면 고맙겠다고 하네요.

음 여러모로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라는 순수한(?) 마음입니다.

혹시 이 서재가 그런 용도가 되는걸 원치 않으신다면 답글로 말씀해주세요. 유념하고 구경하겠습니다 ^-^
 
 
플라시보 2004-02-27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일단 제 글에 대해서 좋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방금 메일을 보고 전화 드렸는데 받지 않으시네요. 아무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