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도착한 너굴님표 악세사리.
런던블루 토파즈와 블루 플루오라이트로 만든 목걸이 (런던 블루드롭 목걸이) 와 블루 플루오라이트로 만든
가죽 팔찌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가죽은 빨간색입니다.)
둘 다 너무너무 이쁘다. 팔찌는 어쩜 내 손목에 꼭 맞다. 너굴님은 기억력도 좋으시다. 흐흐.
너굴님 팔찌는 아무도 못 빼앗아간다. 왜냐 내 팔목에만 맞으니까. 다른곳은 통통해도 아직 팔목 사이즈는
그대로이니 다행이다.
목걸이는 물빠진듯한 연하늘색 니트가 있는데 그거랑 같이 하면 잘 어울릴것 같다.
파란색만 보면 사죽을 못 쓰는 나에게있어 정말 아름다운 색상 되어주신다.
그런데 손재주 있는 사람들은 확실히 글씨도 예쁘게 쓴다. 붓으로 쓴 글씨 같은데... 굉장히 팬시하시다.
꼭 광수생각에 나오는 그런 글씨류 같다고나 할까?
아무튼 이렇게 뭘 잘 만들고 글씨도 예쁘게 쓰는데 거기다 마음까지 좋으신 너굴님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사
람을 내가 다 알게 되었나 싶어서 참 복도 많지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혹 모르는 사람을 위해 너굴님 악세사리는
http://blogshop.isavezone.com/personshop/main/afterSetup.jsp?memId=nugool
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너굴님표 악세사리의 특징은 핸드메이드라는 것 그리고 여러가지 원석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다는게 중요하다. 원석이 완전 똑같은게 잘 나오질 않는데
다 너굴님이 대량 제작을 안하신다. 또 원한다면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내가 찍은 사진이 너무 괴상하게 나와서 너굴님 홈피에 있는 사진을 다시 올린다. 원래는 이런 모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