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에서 나온 오션블루 시리즈.
이름처럼 정말 짙은 파란색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스몰 숄더백이고
그 옆에 있는 것은 운동화이다.
발리 제품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로고가 들어간건 질색인지라 이 시리즈. 아주 마음에 든다. (보통은 B자를
커다랗게 로고화해놓은 제품들이 많은데 그건 별로다.) 내가 딱 환장할 만한 짙은 파란색의 숄더백과 운동화
는 둘이 같이 매치를 해도 괜찮을것 같다. 운동화에 숄더백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저 가방
은 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은 스포티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옷만 좀 잘 입어 주신다면 (내 생각
에는 흰색이나 검은색 옷이 제일 적당할듯 싶다.) 저 소품들 만으로도 확실하게 튈 수 있을 것이다. 단. 가격
이 좀 비싸다. 가방은 26만원대, 운동화는 2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