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와치. 이름처럼(봉봉은 프랑스어로 사탕이란 뜻) 시계가 전부 사탕같이 알록달록하고 귀엽다. 보석이 주루룩 박혀 있는 것도 있는데 저런 심플한게 훨씬 이쁘다.

저 제품은 봉봉와치 중 파리 쿠뛰르 제품. 가격은 9만6천원선.

봉봉와치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제작되며 보석이 박힌 경우 스왈로브스키의 제품을 쓴다. 여름에 착용하면 더 시원하고 이쁠것 같은 봉봉와치. 아...세상은 넓고 사고픈건 많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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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07-23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등이다!!!!>_<♡ 정말 이쁘네요..ㅋㅋ 다른 색깔도 많은건가요?

플라시보 2004-07-23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주황색 등등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색 있음 말하세요. 사진 올려 드릴께요

starrysky 2004-07-23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너무 이뻐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름에 옷 색깔에 맞춰서 하면 딱이겠네요!! ^^
다른 색깔도 전부 다 올려주심 안 될까요?? 한번 골라보게요.. 바쁘신데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릴게요.. ^-^

sweetmagic 2004-07-2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목도 얇으시면서 시계는 큰 걸 좋아하시네요 ^^
근데 맛있게 생겼어요 ^^;;

플라시보 2004-07-23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봉봉의 시계들입니다. 위에서 세번째 까지는 아까 올린 그린 봉봉이랑 같은 계열의 제품들이구요. 플라스틱 본판 색에 따라 불투명한 시계 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핑크 봉봉은 줄도 젤리처럼 투명한 것이구요. 아래 블랙 주얼리 봉봉은 스왈로브스키 보석이 드문드문 박힌것. 그 옆에 있는 레드 봉봉은 역시 스왈로브스키 보석이 테두리따라 쫘악 박혀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주얼리 봉봉은 모두 16만 5천원이고 나머지는 그린 봉봉이랑 동일한 가격이며 핑크색은 8만 7천원선입니다.


플라시보 2004-07-23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weetmagic님. 히히. 제가 좀 큰 시계를 좋아해요. 작은 시계들은 별루 안땡기더라구요. 봉봉 시계도 지름이 4.2cm라니까 꽤 크죠? 님 말씀처럼 봉봉 시계들은 다 먹고싶게 생겼습니다. 오죽하면 이름이 봉봉이겠어요^^

sweetmagic 2004-07-23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아래꺼 두개가 이뽀요 .... 검은 거랑 빨간거~!!

하얀마녀 2004-07-23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은 넓고 사고픈건 많다... 정말이에요. 이럴 땐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 지도 몰라요. ㅠㅠ

nugool 2004-07-2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 맘에도 쏙들어요.. 너무 예쁜데요? 이거 우리나라에서 살 수 있는 건가요? (당장사고싶다.. ㅠㅠ)

LAYLA 2004-07-24 0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시계..마치 사탕이 박혀있는것처럼 보여요....맛잇겠다 춉춉춉 히히히^_^
너굴님 말씀대로..우리나라에서 살수 있나요?

플라시보 2004-07-24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너굴님. 인터넷에서 팔거든요. 저도 저거 너무너무 사고파서 지금 침을 질질 흘리고 있습니다. 스읍 츱츱 (게다가 생긴것이 하필 맛나게 생겨서리..흐흐) 제가 님 서재에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서재주인 보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LAYLA님. 네 살 수 있습니다. 아마 백화점에도 봉봉와치가 입점이 되어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