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와치. 이름처럼(봉봉은 프랑스어로 사탕이란 뜻) 시계가 전부 사탕같이 알록달록하고 귀엽다. 보석이 주루룩 박혀 있는 것도 있는데 저런 심플한게 훨씬 이쁘다.
저 제품은 봉봉와치 중 파리 쿠뛰르 제품. 가격은 9만6천원선.
봉봉와치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제작되며 보석이 박힌 경우 스왈로브스키의 제품을 쓴다. 여름에 착용하면 더 시원하고 이쁠것 같은 봉봉와치. 아...세상은 넓고 사고픈건 많고나.
봉봉의 시계들입니다. 위에서 세번째 까지는 아까 올린 그린 봉봉이랑 같은 계열의 제품들이구요. 플라스틱 본판 색에 따라 불투명한 시계 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핑크 봉봉은 줄도 젤리처럼 투명한 것이구요. 아래 블랙 주얼리 봉봉은 스왈로브스키 보석이 드문드문 박힌것. 그 옆에 있는 레드 봉봉은 역시 스왈로브스키 보석이 테두리따라 쫘악 박혀 있습니다. 아래에 있는 주얼리 봉봉은 모두 16만 5천원이고 나머지는 그린 봉봉이랑 동일한 가격이며 핑크색은 8만 7천원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