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에서 나온 로파겐조 뿌르팜므.
여름에 쓰기 좋은 향수이다.
가장 대표적인 겐조 향수
로파겐조는 겐조의 물 이라는 뜻이다.
뿌리고 나면 오이 냄새가 난다.
구찌 엔비
남자도 이 향수를 쓰는걸 봤다.
귤 냄새가 난다.
세련된 느낌의 향수이다.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달콤하고 시원하다. 진하지도 않고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 좋을듯
랄프로렌 랄프.
시원하면서도 스포티한 향이 난다.
다소 활동적인 느낌.
랑콤 뜨레졸
성숙하고도 달콤한 향이 난다.
엄마같은 냄새라고 할까?
따뜻하고 포근하다.
에스티로더 플레저
꽃향기 만발한 광고처럼
여성스럽고 달콤하고 풍부한 느낌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사실 녹차 냄새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원하고 깔끔한 향이다.
안나수이 향수
병이 정말 아르누보틱 하다.
블랙과 바이올렛의 조화란...
근데 향은 솔찍히 그저 그렇다.
이세이 미야케 로디세이
내가가장 좋아하는 향수
워터멜론 냄새가 난다.
캘빈 클라인 이터너티
남자가 뿌려도 무관하며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다.
시원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묘한 향수이다.
크리스찬 디올 자도르
무지 진한 향수이다.
차에 방향제로 쓴다.
블루마린 블루 우먼
생긴건 저래도
남자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는 향수
적당히 달콤하고
적당히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