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세상에 기준은 없다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

그런데 확실히 뭐가 옳고 그른지 기준은 없는것 같음

솔직히 내가 어떤 사람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때렸다

뭘로 때렸냐면 옆에있던 흉기로.....(ㅋ)

나는 그러면 감옥에 간다....

그리고...

보석으로 합의를 보고 풀려난다.....


역시...무엇이 옳은건지 모르겠다...

나는 순간의 쾌락감에 도취되어 그 사람을 때렸고..

역시 돈으로 합의롤 보고 평상시로 복귀한다....


역시 확실한 morality의 기준은 없다


내가 완전히 나쁜인간으로 살고자 한다면 이 방법이 가장 easy and fast way 일것이다

얼마나 효율적인 사고방식인가....??

그래도 성공하는 세상인데 말이다


내가 입장을 바꿔서 이런 부류의 사람에게 당한적이 없냐면

나도 뭔가 육체적인 위해를 당한적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것도 병원내에서...여자라고 더 무시당함)


확실히 나는 무서운 사회라는걸 많이 느꼈다.....

우리나라도 moral의 기준이 불명확한것 같다

하지만 이게 right state는 아니지......

right state라고 하는 나는 내 입장에서 내팔자 피는 사회라고 하겠지만....

또 그런 사회를 다른이들이 증오하거나 혐오하니...

또 나는 남들 팔자 피는 사회를 right state라고 부르는걸 악몽이라고 본다 이거다....


사회가 better state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말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는 요즘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나라도 better state로 가는 방법을 연구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ㅋㅋ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가끔 집단권위주위가 강해서 특정적으로 약한 사람들 배척이 심하다

아무튼....

나도 책도 보고 노력을 많이 해야겠음....

이번에 러시아가 전쟁일으킨이유도...

자기나라가 공산주의인데 자기나라 state와 정체성을 몰라서 분노감에 전쟁을 일으켜서 난리치고 사람죽이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는거다

역시 좀 사회를 많이 연구해서 보탬이 되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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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블로그에 또 주절거려본다


나는 솔직히 대학 졸업할때까지 과학책에 일절 관심이 없었음

그런데....대학 졸업하고 인턴마치고 30살쯤에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니깐 12년전에....2010년도 다사다난했었지)

집에서 <리핀코트생화학책>을 보다가 kreb's 회로를 보았다

kreb's 회로란 세포내에서 포도당이 대사되는 회로인데

나는 이 회로를 보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바로 외계인이 존재할지 모른다는 생각"

마치 뉴턴이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을 생각한것과 비슷한 느낌이었음

(그런데 왜 그렇게 생각이 들었지는 지금 기억이 안난다 ...뭔가 남들이 알아챌것 같아서 일부러 기억에서

몽땅 지워버림...결과만 기억하도록 내 브레인을 그렇게 단련시켰다....혹시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미얀...)

그러다가.....나중에 도서관 과학코너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관한 책을 찾고 다녔음

(그런데 왜 kreb's 회로랑 '상대성이론'이 관련이 있는지 ...그렇게 생각한 관련성도 다 머리속에서 지워버렸음...

남들이 알까봐....알면 무시당할것 같아서)

그런데 아무튼 30살치고는 대단한것 같다...

그런데 물리학법칙이 뭔가 이해가 빨리 되었음...'생화학'책을 읽고 나니깐...

그 연결관계도 머리속에서 다 지워버렸다...

(나도 먹고살아야 되거든....똑똑한척 해야하니깐 ㅋㅋㅋ 

괜히 말했다가...나보다 더 아는척해서 .....?? 내 자리를 뺏어버리면 어쩌라고)

아무튼 머리속에서 많이 지워버리고 결과만 이해하기로 하였다.....ㅋㅋㅋ

아무튼 '인간' 더 나아가 '세포'가 중심인것 같음...

모든 법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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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 신진 작가 9인의 SF 단편 앤솔러지 네오픽션 ON시리즈 1
신조하 외 지음 / 네오픽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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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9명 작가의 SF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이 책에 주로 나오는 소재는 AI, 로봇, 정신과 기계와의 교감 등등이다

나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 AI시대에 변화되는것은 무엇일까? 너무 궁금했다....

AI와 로봇이 많아지는 시대에는 뭔가 인간의 인식에 많은 변화가 생기겠지.....

법이나 도덕 등등도 많은 변화가 생길것이다.......

특히 인간의 기능이 확장되거나 대체 (인공자궁 등등) 되는 시기가 오면.....

사회구조도 많이 바뀔것이다....

민주주의 등등 이상적인 사회라고 보여졌던것들도 많이 바뀔것이고.....

나는 몇몇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읽으면서 정말 깜짝놀라서 숨을 멈춘 작품도 있었다.....

아무튼 추천하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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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목록 네오픽션 ON시리즈 2
강지영 지음 / 네오픽션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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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가볍게 읽을수있는 책이지만 약간 으스스하면서 좀 답답한 느낌이 있다....

그런데 추천은 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현실의 답답함을 아는 사람은 잘 아는 부분이 있다.......

나는 직업이 의사라서 이 책을 이상하게도 잘 이해하는 부분이 많았음.....

그래서 뭔가 더 잘 느껴지는것이 있어서 이 책을 읽다가 도중에 닫고 다시 읽고 그랬다....ㅋㅋ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그렇다 치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 유령이 나오는 이 단편소설은.....뭔가 모르겠다

<덤덤한 식사>....너무 답답하다

<러닝패밀리> 이 소설도 충분히 예상이 가는 전개.....

<용서>...진짜 이 소설 읽고 말이 안나옴

<어느날 개들이>...뭔가 모르겠음...

<각시> 이 단편소설읽고 너무 무서웠다...특히 마지막 장면이...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는데 아무튼....

좀 긍정적인 내용좀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좋겠다 하필 이런 내용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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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3분과 술자리(?)가 있었음.....

세미나가 있었는데...

세미나 끝나고 갔다....

사실 안갈까 했는데 가다보니 바로 뒷풀이 장소여서 가봤다

그런데 딱 3분이 있었다....

의외로 내또래 남자분 한분이 있었는데

인상이 차가워보였음.....

내분비내과라는 여자분이 있었는데....

왜 이분은 오늘 에어젯 시술을 받았을까?

사실은 나도 받고 싶었는데 ㅋㅋ

제품 영업직원분이 합석하셔서 이야기도 듣다가

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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