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 오브 호러 >를 봤음

부청시청 강당에서 봤다
단편집을 모은건데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재미있었다
혹시 온라인에서도 볼수있을지 모르겠음
와방 추천
넘넘 재밌었다

잔디공원에서 콘서트도 하던데 안들어갔음
입장료가 비쌌다
부스에서 간식도 주고 커피도 줬다
음료수는 가져갈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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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에 갔다 

지하철로 1시간 걸렸다

그런데 시청근처 부스에가서 표를 받았다

ㅋㅋ

부스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주말이라서 사람들도 꽤 많았다

공짜 음료수도 막 주고 그랬음

논알콜릭 맥주도 받았다..

그러다가 감독이랑 배우들이 이야기하는 부스에 들어갔음

빨간마스크 어쩌구 저쩌구 그랬음

그냥 끝까지 이야기 하는거 듣긴 들었다

그리고 만화박물관에 갔다

거기는 지하철로 3코스만 가면되었음

만화박물관 전시는 3,4층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꽤 재미 있었다

나는 내일 만화박물관에 먼저 또 가서 VR체험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럴 예정이다

아무튼 내일도 부천영화제에 갈예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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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 - 전쟁과 포르노, 패스트푸드가 빚어낸 현대 과학기술의 역사
피터 노왁 지음, 이은진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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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전쟁은 정말 파괴적이지만 또한 기술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건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뭔가 미학적인 양면이라고나 할까?

인생은 새옹지마라고.....한다

이말이 정말 와닿는게 있다....

이 책이 정말 이점을 지적으로 잘 짚어낸것 같다....

인간의 파괴욕, 식욕, 성욕이 맞물리며 인간의 모든 행동양상의 추진력으로 작용하며

결국 역사의 한장 한장을 채워나가는것을 보면서

아무튼 본능이 모든 현상을 정의할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나도 정말 이 책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됨...

인간은 왜 본능에 기반한 삶을 살면 안될까?

본능에만 기반한 삶을 살면 왜 인간은 많은 후회를 하게 될까?

강력한 본능은 창조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또한 가끔 잘못된길로 이끄는 양면의 성격을 지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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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판타스틱영화제가 이번달에 있다

나는 일단 가려고 생각중이다

보고싶은 영화는 잘 모르겠다

부천에 저번에 간적은 있었다

내가 사는곳에서 1시간 정도 된다

그러니깐 꼭 가야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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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경 코로나 환자를 대면했다

코로나 양성 나왔음
다행히 마스크는 쓰고 있었지만 1.5m 정도 거리를 두고 있었음
물론 나는 거의 내색도 안함 
다정하게 뭐라 말해주고 나니깐
데스크 간호사분이 '양성이요~' 그러는거다 
그리고 밤10시정도 되니깐 열감이 돌면서 어지러웠음
그래서 그냥 잤음
한 2시간정도 그렇게 있다가
다행히 먹을걸 주문하고 난 뒤였다
자몽주스도 먹고 연어샐러드도 먹고 그랬다
그리고 새벽이 되면서 별 증상이 없다.....
ㅎㅎㅎ
나는 이제 가을도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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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2-07-06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의사분들은 항상 전염에 취약하시지요.응원합니다 화이팅

sojung 2022-07-07 11:55   좋아요 0 | URL
그러긴 해요 ^^
코로나가 앞으로 더 심해진다니깐 그게 걱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