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은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의사의 자질은 이런것 같다


1 냉철함

--어떤 위기상황이 와도 눈빛이 변하지 않는다

심지어 필러를 넣고 있는데 피가 철철나와도 침착함

심지어 환자 눈이 돌아가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대처함

얼굴표정이 바뀌지 않음


2 똑똑함

--많은것을 알고있음


3 미친듯한 연기력

--환자가 잘못된거 아니냐고 물으면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사실 잘못되었음)


4 절제된 모션

--심지어 처음하는 시술이어도 많이 한것처럼 절제된 동작을 보임


5 둘러대기

--그냥 환자가 뭐라고 하면

그냥 자동으로 둘러댄다


6 상대방의 니즈를 꿰뚫기

--상대방의 상태와 시선과 안목을 봐서 뭘 원하는지 꿰뚫는다



BUT.....

유감스럽게도 내가 못하는것


거짓말--잘 못함

원래 거짓말을 안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잘 못한다 (나도 답답함)


상대방 감정파악

--호감과 비호감이 잘 구분이 안됨


약간 감정이 왔다갔다함


목소리가 간혹 갑자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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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a 2022-09-1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솔직하고 좋은 의사 선생님 같은데요? ^^

sojung 2022-09-15 12:18   좋아요 0 | URL
네 고마워요 ~^^
 

볼필러를 받고 싶다는 70대 할아버지가 오셨는데

나는 솔직히 처음에는 잘몰랐지만 볼에 약간 꺼진부분이 있어서 

조금더 빵빵하게 해달라고 일단 그렇게 알았다

그래서 볼필러를 했는데

그러니까 이게 남에게 해주는 처음시술이다 ㅎㅎ

다행히 볼필러는 다른 부위보다는 혈관이 없어서 

아무튼 다행이었음

일단 얼굴에 디자인을 했는데 꺼진부분을 흰색펜으로 표시하는데

손이 약간 떨렸다

그리고 필러로 표시된부분을 채워넣었다

역시 볼부분에는 근막이 많아서 정말 골고루 넣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정말 아파하였다

마취가 덜된채 시술하니깐 어쩔수 없었음

특히 광대뼈쪽 치고 들어가면 정말 아파하는 표정이 역력하였다

이번 시술에서 내가 후회하는 점은....

아무튼 골고루 넣지 않았다는 점이다

근막이 걸리기도 했지만 처음시술이라 약간 당황했던것 같다

아무튼 처음시술이지만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고

나중에 할아버지한테서 문제가 생겼다는 연락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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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났네

나는 그냥 서울에 있었음

내일은 이제 직장에 간다

추석연휴동안 특별히 한일은 모임을 만든건데

그냥 소모임에서 만듬

나는 솔직히 모여서 소풍도 가고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건 정말루 못할거 같음 ^^

역시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그런데 모임원이 나를 포함한 9명으로 늘었다

그런데 아무도 프로필을 안올림 ㅎㅓㄱㅓㄱ~~

약간 어떻게 해야할지 대략 난감스럽군~~

내일 직장에서 잘해야지....

팔자필러는 왜 안오나 모르겠다...

나의 hand skill이 이제 거의 artist인데 말이야

모노실 100개 넣으실 분도 오셔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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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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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외여행을 갈까 했는데 안가기로 한 이유가 있다.....

왠지 소문이 날것 같기도 하고...

왜 이런 느낌이 자꾸 드는 지는 모르겠다.....


추석때 나는 서울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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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2-09-08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남들 눈치 볼게 뭐 있나요.떙기면 가시는것이 맞지요^^

sojung 2022-09-08 02:38   좋아요 0 | URL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
나중에 갈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