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선선해지고 있다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가 남향이 아니어서 여름에 진짜 더웠는데
지금은 좀 선선한데 아직도 덥긴덥다
귀찮아서 오늘은 운동 안하고
그냥 라면끓여먹고 과일 먹고 과자먹고 그러다가
체조 조금하고그랬다
불과 15일전만해도 나가기만하면 땀이 시야를 가릴정도로 줄줄줄줄줄 ~~
흐르던데 ;;
어제 몸무게가 63.05kg이었다
운동을 전에 많이 해놓은게 있어서 그나마 덜나가는 거다
피아노레슨 받을때 강사님이 나보고 살이 많이 빠진것 같다고 하고 다른분들도 동의하길래
기분이 좋았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