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채권이 원래 회생채권이 아니라 공익채권에 속한다는 말을 듣고
회생채권을 신청했다
지난 주는 정말 다사다난한 주였다
오늘 회생법원에 최근에 회생법원과 대법원 공고에 왜 그 법인의료재단 공고가 지워졌냐고 물어보니
회생담당 공무원이 '그대로 있어요' 그러는거다
진짜 그때 너무 진심 놀랐음
근데 또 확인해보면 없을까봐 은근 두렵네......
이런 일을 겪으니 아무래도 다음주에 확인해봐야겠다
시집을 내볼까 해서 시를 일단 옮겨 적고 있다
노트에 약 70편 넘는 시를 적었는데 컴터에 옮기는거다
어떻게 시를 출판할지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자비로 할것 같긴하다
요즘은 법원(임금체불)갈일도 있고 해서 일단 정리되면
10월경에나 출판이 될것 같다
오늘 법원을 갔다
바로바로 지급명령신청서를 쓰기위함이다
ㅠㅠ
내가 전에 일하던 병원에서 임금체불을 겪고 있는데
최근에 우황청심환을 먹어야하나~고민했지만...
결국은 안먹고 이렇게 절차대로 하고 있다
갈등을 일으키지 않아야겠지만 왜 이런분들과 갈등을 또 일으키는지
결국은 임금문제지만 말이다......
서로 이해를 못하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