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그날의 기록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지음 / 진실의힘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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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지금 읽고 있는 책인데
꼭 읽어봐야 할 책같아요
뭔가 읽을수록 해결이 안될것 같고 답답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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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생명 - 진화하는 비트생명의 불가사의한
Ellen Thro 지음, 이현열 옮김 / 인터비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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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품절인 책이네요
도서관에서 읽는 책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품절이긴하지만 도서관에는 거의 배치가 된 책이에요
인공생명에 관심있는 분들은 꼭 읽어봐야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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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르는
구희연.이은주 지음 / 거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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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에서
 
-화장품 전성분 확인은 화장품 선책의 필수다
 
라고 하지만
어떤이는 이렇게 생각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뭐 즐기자고 사는건데 꼭 화장품 성분까지 확인해서 스트레스 받기까지야..'
 
그런데 이 책은 솔직히 화장품 매니아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같다
 
솔직히 여름이라서 수분크림을 고르는데 어떤 제품 색깔이 말갛고 초록색(or 푸른색)이다
그래서 '안티 스트레스다~~' 하고 이 제품을 골랐는데
이 수분크림이 몸에 않좋기로 유명한 황색색소를 포함한 제품이었다면??
 
 나도 전에는 기초화장품을 많이 바르고 자기전에는 크림을 듬뿍바르고 자는 편이었는데
(건조한 편이라서)
지금은 전혀 그렇게 안한다
화장품을 바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는 적절하게 보습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
그래서 페이셜 오일바르는 정도..약간 짙은 크림(일명 꾸덕진크림?)을 바르고 잔다..
 
내가 가장 충격받은 부분은 메이크업제품에 들어있는 색소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이는 예쁜 색깔의 수분크림, 로션에도 해당된다)
뿐만아니라 단무지등 식품..약품의 캡슐부분이라던가..에도 쓰인다
 
타르색소는 석유에서 뽑아낸 색소이다
석유가 물에 섞일때 일렁이는 무지개 빛..그 부분..을 뽑아서 낸 색소이다...
 
그래서..

묘한 색깔의 크림이 나온다...
 
우리집에도 있지..

 
립스틱, 립글로스는 칼라감의 극치를 보이는 제품이 많다
풍부한 컬러감을 살리기 위해 사용된 적색, 황색은 몸에 안좋은.. 심지어 암을 일으킬 수 있다
 

 
여심을 자극하는 오렌지색에도 공업용색소의 일종이 들어가 있다
(흐....)
 
전에는 '파라벤이라도 붙은 물질이 많이 사용된것만 안사면 되지..천연성분은 다 좋은거 아니야?'
했던 사람들은 천연성분도 조심해야 한다
 
라벤더, 레몬, 레몬그라스는 피부를 과민하게 하고
로즈마리, 마조람, 바질, 장미, 재스민...등 천연성분으로 보이는 성분조차 임신중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태아에게 문제가 있을지는 설명도 없다
 
이 책은 정말 화장품매니아(코덕후라고 하던가?) 이런 분들 ..
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전성분표기가 된 제품을 주로 사도록 하고 필요없는 제품은 과감히 구매목록에서 지우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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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을 두드리며 - 우주와 과학의 미래를 이해하는 출발점 사이언스 클래식 25
리사 랜들 지음, 이강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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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랜들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녀는 62년생으로 하버드대를 졸업한 물리학박사이고 힉스입자를 발견하였다

 

그녀는 물리학 분야 가운데 입자물리학이라는 분야를 연구했는데

입자물리학은 좀 생소할 수도 있다

그런데 아주 중요한 분야다

 

이 책은 일반인이 읽기에는 무리가 갈 수있다

나도 입자물리학에 관한 책은 5년전에 읽은 '철학자를 위한 물리학'이었는데

이 책은 정말 우연히 읽었다

(내가 직접 서점에서 고른 책이 아니었다)

그때 이 책을 읽고 충격을 너무 많이 받았다

근데 이 책이 절판이네 하지만 비슷한 책 아니면 더 좋은 책이 많이 출판된 것 같다

 

솔직히 이 책도 아주 쉽게 이해되는 책은 아닌데

전에 끈이론이란 개념을 전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좀 이해가 되는게 있었다

 

리사 랜들은 입자물리학자 답게 스위스에 위치한 LHC에서 연구한다

 

 LHC는 도대체 왜 건설되었는가?

당장 먹고사는게 중요하지 왜 당장 필요도 없는 연구를 할려고 비싼 돈 들여 만들었는지..

 

하지만 리사랜들은 이 LHC에 애착을 갖고 연구하는 하버드대학교 학자이다

그녀는 이 책의 대부분을 LHC의 중요성과 숭고함 등등에 대해서 역설한다

 

LHC는 그동안 다사다난한 사건을 많이 겪었다

폭발사건도 겪었고

내부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면 핵폭탄급 재난이 온다면서 반대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무일 없이 LHC는 잘 돌아가고 있다

 

<Lisa Randall 의 힉스 메커니즘>

힉스장이 있기 때문에 입자는 질량을 가진다

힉스장이 있기 때문에 전하는 나타날 수도 있고 사라질 수도 있다

이 약한 핵력의 전하는 우주전체에 퍼져있다

힉스장은 무한대의 약한 핵력전하를 진공에 공급한다

 

그러므로 힉스는 우주법칙의 대칭성을 자발적으로 깨뜨리는것과 관련되어 있다

 

자발적 대칭성깨짐은 에너지 혹은 길이나 스케일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입자 물리학에서 계층성문제>

물리학자들은 힉스보선이 우주를 설명할 풍부한 모형의 하나의 구성요소에 불과하다고 기대한다

이것은 힉스 보손이 있고 그외에 아무것도 없다면 소위 계층성문제 라는 또다른 거대한 수수께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계층성문제는 왜 입자들의 질량이, 특히 힉스보손의 질량이 그 값이냐를 묻는 질문과 관계가 있다

 

이 계층성문제를 설명하도록 제안된 모델들이 있다

1. 초대칭성 2. 테크니컬러 3. 여분차원

 

그런데 가장 믿음직한 모델로 '여분차원'을 들 수 있는데

여분차원모델은 '끈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젠가 뉴튼에서 세계가 6,7차원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하고

어떤 과학자는 셀수없는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는데

나는 셀수없는 차원은 아니고 셀 수있는 차원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중력이 어느정도 값을 갖고 있으니깐..ㅋ

그런데 어쩌면 대칭성이 깨지며 중력에 값을 주니깐..

셀수없는 다차원일 수도...

만약 그렇다면 일정한 중력값을 갖는 이유를 설명하는 공식이있어야 겠지...ㅎㅁ

 

어쨋든 끈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도 받고 그러니깐..

끈이론이 대세이고 elaborated therory(우아한 이론)

인데 다분히 작위성이 엿보인다고 생각이 된다

 

리사랜들의 책은 4권이 출판되어있다

이 책도 좋은 책이니 물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읽을때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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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낸시 (스티커 포함)
엘렌 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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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귀엽네요
한국계미국인이 그린 그림이라 전형적인 한국만화체는 아닌데도요
내용은 좀 뻔한데 좀 생각해볼만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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