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라이트 - 성지 바티칸에서 벌어지는 비밀 의식
매트 바글리오 지음, 유영희.김양미 옮김 / 북돋움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한번쯤은 생각해보는게 '진정 악마는 존재하는가' 이다

있다면 정말 무섭고 없다면 또 지루할 존재...바로 '악마'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이 가끔 일어난다

4차원세계라던지 4차원 이상의 세계라던지

가끔 불가사의한 일을 겪은 자들의 목격담도 종종 공개되곤 한다

'하이퍼스페이스(클리퍼드 피코버)'라는 책에서는 신과 악마는 4차원에 사는 존재로 설명된다고 한다

4차원의 기운으로 말로는 설명안될 사건들이 가끔 이 세계에서 일어난다고.....

 

이 책은 신부들이 악마를 퇴치하는 방법이라던가 악마의 특성이라던가에 대한 책이다

확실히 어떤 장은 무섭긴 무섭다

악마를 대강 정의하자면....인간의 나약한 면을 살며시 파고들어 타락시킬려고 하는 존재라고 하겠다

악마에 빙의되면 평소와는 모습이 다르고...성적으로 빨리 타락하고....집중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많이 힘들다고 한다

 

심지어 악마는 물리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이 장도 너무 무섭다)

물체가 사라진달지 사람에게 상해를 입힌달지..

아무튼 너무나 무섭다...

 

악마와 어떻게 퇴치하는 가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엑소시즘 관련서적이 매우 드물다..좀비서적은 검색하면 수천권이 검색되건만..엑소시즘..데빌..악마로 검색하면 몇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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