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갔다왔다

유명한 모 에스테틱 업계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였다

단호박스프가 제일 맛있었음

그리고 빵이랑 버터도 맛있었다 (빵은 또 생각나네)

음식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마침 배가 고팠음)

스테이크도 나오고 그랬음 

학회를 다 듣고 나오는데 선물도 넘넘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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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가방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런데 약간 탄탄하지는 못해서 그냥 가볍게 핸드폰만 넣고 나갈것 같다

아무튼 가방만들고 모자나 만들어 볼까나 하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또 마음에 쏙 드는것을 발견했다

아~~진짜 나는 searching의 대가다 ㅎ~~

그래서 또 실을 구입했는데 오늘 배송왔다


요새 정신상담 책을 읽고 있는데

내 정신이나 상담받지 도대체 왜 읽냐고 누군가는 물어보겠지

그런데 요새 아무튼 mind에 대해 관심이 많다

mind가 좀 괜찮아지면 또 생활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아까 인격장애에 관한 비디오를 보는데

정말 흥미로웠다

나도 상담해보고 싶고 그런다 (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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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장은 지극히 routine적인 life style을 영위해간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가 언제부터 그래왔는지는 모른다
'매너리즘'에 빠질만도 한데
항상 웃는 얼굴과 약간 vicious한 personality로 일관적인 그의 업무자세는
그의 내면이 단순함과 복잡함을 넘나든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나도 그와 함께 routine  pattern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중.....
그의  삶에 대한 도발은 과연 언제일까?
Sunday? OR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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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나?

비가 오면......내가 생각난다고..??
항상 밝은 모습보다
뭔가 우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럴까?
비올때 내 생각난다고 하면......
나는 그냥 어처구니 없다며...웃고 만다
'투쟁하는 자는 외로운 법이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비를 머금은 찌뿌린 하늘보며
내 인상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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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다

출근날 새벽에 그냥 음악도 듣고 뜨개질도 하고 그러고 있음
요즘에 코바늘로 가방을 만들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는 코바늘로 모자나 만들까 리본으로 가방을 만들까 생각중임
대바늘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다
아까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을 듣다가 피식 웃었다
'tot~tot~ tot tot tot'
이러는데
혼잣말로 '에라~톳이나 먹어라' 
갑자기 이런말이 튀어나았음
'tot'은 독일어로 'dead' 라는 뜻임
독일사람한테 톳을 선물로 주면 deadly joke라는 생각에 피식 웃었음
어서 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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