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출근하는 날이다

출근날 새벽에 그냥 음악도 듣고 뜨개질도 하고 그러고 있음
요즘에 코바늘로 가방을 만들고 있는데 정말 재미있다
다음에는 코바늘로 모자나 만들까 리본으로 가방을 만들까 생각중임
대바늘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다
아까 오페라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을 듣다가 피식 웃었다
'tot~tot~ tot tot tot'
이러는데
혼잣말로 '에라~톳이나 먹어라' 
갑자기 이런말이 튀어나았음
'tot'은 독일어로 'dead' 라는 뜻임
독일사람한테 톳을 선물로 주면 deadly joke라는 생각에 피식 웃었음
어서 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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