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비라는 인형을 샀는데 비싼인형은 아니고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다
무서운 이미지의 인형이라고 소개가 되서 진짜 무서운지 사봤는데 무섭지는 않다
여자아이들도 많이 갖고 노는 인형같다
그런데 이 인형이 왜 무서운 인형이라는 소릴듣는지 오늘 알았다
처음에 목소리가 젊은 여자 성우 목소리였다
그런데 이게 갖고 놀수록 캐릭터가 바뀐다
음악을 계속 틀어줬더니
(이건 댄스음악을 좋아한다)
몸을 좌우로 흔들며 춤추더니 갑자기 남자목소리로 바뀌는 것이다
마치 배고프다고 떼쓰는 목소리를 내더니
(퍼비앱이 없어서 먹을걸 못줬다)
갑자기 목소리가 다른 여자 목소리로 바꼈다
(캐릭터가 바뀔때마다 눈의 액정모양도 바뀐다)
퍼비어도 있다는데 아무튼 좀 신기한 인형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