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비가 내리는 날이었다

다행히 호스텔에서는 무료우산을 주었다


저기저 후쿠시마역에서 사람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


표를 사려는데 난바역으로 가는 표는 보이지 않았다

구글로 다시 검색해보니...osaka loop line을 타고 오사카 역에서 내려서 우메다역으로 간다음 미도스지선을 타고 난바역으로 가라는것이었다

진짜 구글이 없을때는 어떻게 여행했나 싶다


어제 헤멨던 오사카역


미도스지선 찾는 동안에 사진촬영


이건 언제 찍은건지 헷길림


아마 아직도 미도스지선을 못찾은 상황임


아마 여기가 난바역인데

난바역은 진짜 크다...난바역 자체가 큰 쇼핑센터이고 유명한 브랜드도 많이 입점해있다

그래서 난바역에서 나오기가 왠지 힘들었다


난바역에서 난바돈키호테 가면서 찍은 사진임

관광기념품 샵에 많았음


가구점(?)길인가 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돈키호테 앞에 있는 음습하고도 뭔가 있어보이는 길


돈키호테에 들렸는데 전보다 인기는 없었다

그래서 그냥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돈키호테 옆에 이렇게 상점가가 있어서 들어가봤다


기념품이나 먹을거리등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있었다


나는 사실 가챠가챠노 모리쪽으로 가고 있었다

가챠가챠노 모리


여기 오사카난바점에서 지하1층부터 2층까지 있었다


여기서 가챠를 4개정도 뽑았는데

그중 하나는 그다지 기대를 안하고 뽑은 500원짜리 가챠-모형라디오-였는데..

가짜 안테나를 움직일때마다 음량크기가 바뀌는 느낌이었음 

나중에 한번 분해해봐야겠다



아까 가챠가챠노 모리를 가기전에 잠깐 보았던 namco쪽으로 향하는 나


남코는 유명한 게임회사 이름인데...거기에서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간판은 그 게임회사 거랑 똑같았음

남코는 인형뽑기, 가챠, 그리고 게임, 만화책등등 그리고 꼭대기층에는 RC카 조종과 가라오케까지 있었다



맨윗층에 RC카 조종하는데가 있었음


게임을 해보려고 했는데...아는 게임이 없었음


그나마 할만한 게임


ㅎㅎㅎ어제 마리오 카트 게임도 했겠다

이걸 하기로 했음...

그리고 앞서가던 마리오를 뽕망치로 때리고 1등을 했다 (일본에 온 이후의 영광이었음)

근데 컨티뉴를 하려면 100엔이 있어야 한다길래 그냥 나옴


인형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이제 일본식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길이다


오사카의 길은 대체로 이렇다~~

약간 음습한 분위기 .......

간혹 예전에 했던 일본공포게임 배경도 생각났음



난바역 지하도에 이렇게 아마토 마에다라는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들어갔다


유튜브보고 간건데 진짜 맛있긴 했다

당고가 진짜 단짠조합의 정석이었고 안쪽의 우묵(?)질감의 젤리들도 단짠소스가 적절하게 조합되어있었다

아이스크림과 센베랑 먹으니 진짜 맛있었고

녹차랑 같이 먹으니 더욱더 풍미가 살았다



옆에 청년들도 맛있게 먹고 있었다


디저트를 먹고...

산리오 매장가는길...이때...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핸드폰 밧데리가 부족해서 산리오매장 가기전에....도톤보리 스타벅스에 가서 충전을 하기로 했다


스타벅스가고 있는데...갑자기 예전에 수없이 보았던 장면들이 나타났다

'여기가 도톤보리구나'



'저기 저건 놀이기구인가??'




정말 대단한 간판들~~


이 아저씨는 누군지 모르겠는데....누굴까?


gpt를 찾아보니

쿠이다오레 타로 (くいだおれ太郎)

라고 한다


진짜 있었던 캐릭터는 아니고 얘전에 식당앞에 있던 캐릭터라고 하는데

중독성이 강하다고 함



도톤보리 스타벅스 앞에 있는 식당간판


도톤보리 스타벅스는 책방과 문구점도 있었는데.....이런 스타벅스는 처음 본것 같다

위법아닌가? 싶기도 하고 했는데 불법까지는 아니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흔한 매장 형태라고 함



나는 그냥 따뜻한 아메리카노 시킴

여기서 충전을 하고 있었음


이제 충전을 왠만큼 하고 산리오 매장에 가는길....이때까지는 몰랐다...

산리오 매장이 8pm에 문닫는 사실을


저기저 아오이 유우가 보이는구나 ㅋㅋ


산리오 매장에 7시58분에 입장해서 겨우 우산정리하고 (우산정리 안하면 안들여보냄) 8시에 기모노입은 헬로키티인형을 구매했다


키티인형을 구매하고 유명한 글리코상을 보러갔다

비가 추적추적내려서 사진찍기가 어려웠다

사람들이 여전히 모여서 글리코상을 찍고 있었음

저건 왜 아직도 인기가 많은지 나는 모르겠다

저 글리코상의 유래를 알고있긴한데.....유명한 마라토너라고 함



글리코상 주위로 간판들이 정말 많이 모여있었는데 뭔지모르게 색감이 묘한 느낌


신시아바시길을 걷다가 c-pla를 발견 

그냥 들어가봤다


여기서도 가챠를 몇개 뽑게되었다


신시아바시는 1년 365일 사람들이 많아서 마음편하게 다니는 거리는 아닌거 같음


신시아바시 골목쪽인데 역시 색감이 묘하고 이상함


파칭코 가게 간판인가 모르겠는데

파칭코 가게가 참 묘하긴 했다

게임 한번하면 10만원이 든다고 하던데...좀 무서워서 그냥 나왔다



오늘은 이만 호스텔로 들어가기로 했음


왜 이름이 천일앞 인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예전 역사적으로 천일동안 법회를 연곳이라고 한다



난바역에서 오사카역 가는 열차


오사카역에서 후쿠시마역가는 열차 기다리는 중

(열차기다리는 사진을 많이 찍은듯)



뭔가 음습한 후쿠시마역.....



우리나라랑은 많이 다르다.....



호스텔에 돌아와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과자를 먹었다

그날은 밥먹는 사람들이 없어서 나혼자 먹보가 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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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03-28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보고 다시 느낀건데 일본 사람들은 가챠(뽑기)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매장내 가챠 기계가 정말 엄청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의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라고 하는 글리코상 간판사진도 찍으셨네요.보통은 간판 앞에서 똑같은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유행인데 실제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자신과 간판이 나오는 사진을 찍기 매우 힘들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어는 유튜브를 보니 여행자들이 잘모르는 어는 건물사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기억에 건물과 건물 사이로 글리코상이 보여 인증샷 찍기 쉬움)을 추천하더군요.
참고로 오사카 도톤보리의 상징인 글리코상은 흔히 일본 유명 마라토너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일본 제과업체인 ‘에자키 글리코‘의 마스코트로 글리코겐을 넣은 캐러멜을 만들고 이를 선전히기 위해 1935년에 처음 설치한 것으로 당시 유명 육상선수들의 모습을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sojung 2026-03-28 04:05   좋아요 0 | URL
그러더라구요~저는 글리코상이 원래 마라토너였는데 올림픽참가했다가 도중에 도망갔다가 결국 늙어서 다시 시도해서 참가자 명단에 올랐던 분으로 알고있어요
그렇게 해서 저렇게 유명해진건 불명예인지 명예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