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일 엔타이시는 31도였다
소청리에 가려고 했는데 소청리도 가까운 곳에 있었다
소청리는 서울의 한옥마을과 비슷한 곳이다

소청리 가는길

저렇게 홍등으로 입구를 장식했음

기념품가게와 까페....레스토랑이 있었다
나는 너무 더워서 까페에서 주스한잔 마심


이렇게 오래되고 황폐한 곳도 있었다
소청리 옆에는 신화서점과 완다몰이 있었음
신화서점의 건물은 정말 컸다

나는 자연스럽게 이끌리듯 신화서점으로 들어갔는데
서점이 차지하는 부분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서점에 들어가자 마자 시진핑의 저서가 눈에 띄었다
시진핑 저서 사진 찍었다가 위험해질까봐 안찍음

서점에는 까페가 있었는데
에어콘도 그리 빵빵하지 않은 가운데 사람들이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나도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서 먹음

그러다가 와인박물관에 가기로함
와인박물관은 3일날 갔던 연태산 공원쪽에 있었다
버스로 몇정거장 걸리길래 일단 가봤다

와인박물관은 연태산병원 정거장 바로 앞아 있었는데
연태산 병원은 정말 큰 병원이었다
나는 고덕지도로 와인박물관을 찾았는데 길이 약간 헷갈렸다
서양식 건물이 많이 모인곳이 있었음

여기 주변에서 장위에 와인박물관을 열심히 찾고 있었음
어찌저찌해서 찾아보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휴관일이었다

100년넘은 와인저장고는 못보겠군......
옆의 와인판매장이 있었다


와인을 시음해봤는데 맛있었다
옆에 아트센터가 있어서 들어가봄

여기는 빈티지스러운 물품과 와인시음장이 있었다

여기서 방명록도 썼다

아트센터는 에어콘도 잘나오고 좌석도 의외로 멋있고 편했다

맨위쪽 방인데 벽지가 붉은 색이다

그냥 장난스러운 생각에 창문밖을 찍어봤다
별거 없었음
연태산 병원을 한번 보려고 병원쪽을 향함

연태산병원은 22층까지 있는 대형병원임
7층까지가 수술실이었고
위쪽은 입원실이었다
엘레베이터가 좀 오래됬고 매점이 좀 후짐
(환자들이 불편할듯 했음)
17~19층은 외과계열 환자의 병실인데 아마 수술후 고층에서 풍경을 보면서 힐링할수 있게 배려한듯함

고층쪽은 에어컨이 빵빵한 최신병동이었음
그런데 아래쪽 재활병동은 좀 오래되서 더웠다

(여기는 진짜 쾌적한 병동)

응급실도 가봤는데 베드가 10개정도 보임
그런데 응급실이 너무 쾌적해서 여름에 쉬러와도 될듯했다
병원을 방문하고 샤워를 하기위해 호텔로 돌아옴
호텔문이 바랏바람에 덜컹거렸다
나는 바랏바람이려니 하고 별반응을 안함
호텔문이 움직이니 좀 무서웠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 방을 두드림
보니까 직원아줌마였음
나는 괜찮다고 하고 다시 문을 닫음
호텔에서 30분정도 자고 나왔다
완다몰에 가기위해서였다

완다몰에 회전훠궈집에 옴


버섯뼈탕을 시켰는데
처음 먹어봤지만 맛있었다
훠궈를 먹고 루이싱커피에서 바닐라라떼를마심

소화시킬겸 완다몰을 돌아다님

시승해봤는데 괜찮었다

잠시 소청리쪽이 생각나 그쪽으로 감

홍등이 밤에도 멋있었다

소청리 주변에도 사원이 있고 해서 주변을 돌아다녀볼까 했는데 지리도 모르고 chagee에서 차나 마실까해서 다시 완다몰로 돌아왔다

그런데 chagee는 문을 닫고 있었다
화장품이나 볼까해서 화장품을 보고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500원에 팔던 제품들이 무려 79위안에 팔고 있었다 (17800원)
아무튼 오프라인이 정품일거 같다는 생각에 화장품 몇개를 샀음
매장이 하나둘씩 문들 닫고 있을쯤에 소청리에서 버스를 탐
10시30분쯤에 거의 막차분위기라서 사람들이 우르르탔다

연태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기념으로 찍어본 야경
역시 28층 야경이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