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주 블로크전시회에 갔다왔는데
전에 본거랑 똑같은 전시회였다
그래도 전에 인상깊은 작품도 있었는데 다시 보게되서 좋았다고나 할까?
선이라는 것으로 이어지는 만남을 뭐라 해야할까나~
진정한 만남이란 단순히 '선'으로 묘사되는것이 아니겠지
하지만 '선'이 주는 느낌이란 무엇일까?
미술이든 여러가지 행위예술이든 '선'은 많이 등장한다
선의 여러가지 묘사를 통해 '감정'을 유도한다
내가 '선'을 주었을때 다른 사람이 받았을때 그 느낌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