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주 블로크전시회에 갔다왔는데

전에 본거랑 똑같은 전시회였다 

그래도 전에 인상깊은 작품도 있었는데 다시 보게되서 좋았다고나 할까?

선이라는 것으로 이어지는 만남을 뭐라 해야할까나~

진정한 만남이란 단순히 '선'으로 묘사되는것이 아니겠지

하지만 '선'이 주는 느낌이란 무엇일까?

미술이든 여러가지 행위예술이든 '선'은 많이 등장한다

선의 여러가지 묘사를 통해 '감정'을 유도한다

내가 '선'을 주었을때 다른 사람이 받았을때  그 느낌인지 모른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25-08-11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작가의 전시회를 두번이나 갈 정도면 세르주 블로크의 작품이 맘에 드셨나 보네요.선으로 된 그림이라고 하시는데 어떤 그림인지 무척 궁금해 지네요^^

sojung 2025-08-11 04:15   좋아요 0 | URL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데 17일까지라고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