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먹었어요
빌리 앤젤 케이크라는데 원래는 외국인을 위한 디저트가게 아닐까~~싶네요
빌리앤젤 케이크는 서울에 꽤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케이크가 좀 비싼듯 하긴 하더라구요
한조각당 7500원정도에요

별마당도서관에서 책읽다가 뭔가 달달한것이 끌릴때
여기에 와서 케이크한조각 먹어도 좋을듯해요

저는 겨자초콜릿 케이크를 먹기로 했어요

정말 무슨 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는 정말 상큼한 조합이에요


그런데 매장직원들이 아주 상냥한 편은 아니에요

주문할때 포장이냐 매장이냐 물어볼때 정확하게 말해주어야 할듯 하네요


저기 케이크 옆의 휘핑크림 맛이 예술이에요

매운맛과 달콤한 맛이 어울러진 특이한 맛이더라구요

겨자의 매운맛은 덜했지만 그래도 느껴지더군요


근데 좀 많이 달긴 달더라구요

저 한조각이 일인분은 아닌듯 해요

(1.5인분정도?)





댓글(2)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카스피 2019-06-03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조각케익 하나가 7,500원이라니 넘 비싸긴 하군요.하지만 코엑스의 임대료를 생각한다면 저렇게 팔지 않으면 금방 망하겠지요ㅜ.ㅜ

sojung 2019-06-03 17:16   좋아요 0 | URL
그렇겠죠
많이 비쌌는데 먹을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