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제훈의 우리말 편지

2007. 4. 19.

외톨이는 '외톨박이'에서 온 말로
"알이 하나만 여물어 들어 있는 밤송이나 통마늘 따위를 이르는 말"입니다.
알이 하나만 박혀 있는 것이죠.
'외톨'이라고도 합니다.
이를 '외돌토리'라고도 하는데 "매인 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홀몸."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뉴스는 어제 치보다 더 충격이네요.
아침 일찍 1차 사고를 친 뒤 방송국으로 사진을 보내고 그러고 나서 또 사고를 쳤다니...


어제부터 자주 듣는 낱말이 '외톨이'입니다.
미국에서 사고를 친 사람이 '외톨이'였다고 전하는 뉴스가 많네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되기만을 빌 뿐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야 더할 나위 없이 나쁜 사람이지만,
그 뒤에는 외톨이를 만들거나 그냥 둔 사회의 잘못도 있는데,
충격이 너무 커서 그런 것은 보이지 않나 봅니다.


이 사회에서 외톨이가 없어지길 빌며, 제가 외톨이로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은 외톨이를 알아볼게요.


외톨이는 '외톨박이'에서 온 말로
"알이 하나만 여물어 들어 있는 밤송이나 통마늘 따위를 이르는 말"입니다.
알이 하나만 박혀 있는 것이죠.
'외톨'이라고도 합니다.
이를 '외돌토리'라고도 하는데 "매인 데도 없고 의지할 데도 없는 홀몸."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밤 이야기가 나왔으니 좀 더 나가보죠.


밤송이에서 (저절로) 빠지거나 떨어진 밤톨을 '알밤'이라고 하고,
'아람'이라고도 합니다.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상태. 또는 그런 열매"를 뜻합니다.


밤송이 속에 외톨로 들어앉아 있는, 동그랗게 생긴 밤을 '회오리밤'이라고 하고,
준말로 '회리밤'이라고도 합니다.


밤 송이 속에 밤이 하나만 있으면 외톨이라고 했죠?
밤 송이 속에 밤이 두 개 있으면 '두톨박이'이고 쌍동밤입니다.
세 개 들어 있으면 세톨박이입니다.
세톨박이 밤의 양쪽 가에 박힌 밤톨을 '가톨'이라고 하고,
가운데 있는 밤을 '가운데톨'이라고 합니다.
믿기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그런 낱말이 진짜 있습니다. ^^*


여기서 문제를 냅니다.
(밤톨 사이에 끼어) 알이 작고 납작하게 생긴 밤을 뭐라고 할까요?


저는 '외톨박이'나 '외톨이' 걱정은 안 합니다.
제가 주색잡기에 능하지는 않지만,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즐기는 음주가무는 좋아하거든요.
저는 오늘 저녁도 제가 외톨박이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음주가무를 즐기러 갑니다. ^^*


우리말123


보태기)
오늘 문제의 답은 '빈대밤'입니다.
제가 이렇게 답을 알려드리는 까닭은
제게 상품을 드릴 용돈이 충분하지 않아서입니다. ^___^*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오구탕]

벌써 금요일입니다.
지지난 주에는 전남 해남, 구례를 다녀왔고,
지난 주에는 충남 아산을 다녀왔고,
내일은 강원도 횡성에 갑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오랜만에 친한 사람들과 재밌게 놀 수 있겠네요.

오늘은 좋은 우리말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오구탕'이 뭔지 아세요?
설렁탕, 갈비탕, 보신탕은 알아도 '오구탕'은 처음 들어보시죠?
설렁탕에서 탕(湯)은 '국'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지만,
오구탕은 이런 국과 아무 관계가 없는 순 우리말입니다.

오구탕은,
'매우 요란스럽게 떠드는 짓'을 말합니다.
날이 훤할 때까지 그 조그만 방 속에서 오구탕을 치는 통에...처럼 씁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제가 오구탕을 치며 놀 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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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훈의 우리말 편지

2007. 4. 18.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가 '아이고'입니다.
'아이고'의 준말이 '애고'고,
'아이고'의 힘줌말이 '아이코'며,
'아이고'보다 느낌이 더 간절할 때는 '아이고머니'라고 합니다.

'아이고머니'의 준말이 '애고머니'고,
'아이고머니'를 강조할 때는 '아이고머니라'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시냐고 여쭙기가 쑥스럽네요.
미국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 났는데,
어젯밤 늦게 우리나라 사람이 그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어쩌다 그런 짓을 했는지...
죄없이 죽어간 사람은 얼마나 불쌍하고 그 가족은 얼마나 큰 아픔을 겪을지...


아이고, 아이코, 아이고머니, 아이고머니나......


정말로 가슴이 아프네요.
그저 일이 빨리 마무리되고 애먼 사람 잡는 일이 없기만을 빌고 빌 뿐입니다.


아프거나 힘들거나 놀라거나 원통하거나 기막힐 때 내는 소리가 '아이고'입니다.
'아이고'의 준말이 '애고'고,
'아이고'의 힘줌말이 '아이코'며,
'아이고'보다 느낌이 더 간절할 때는 '아이고머니'라고 합니다.
'아이고머니'의 준말이 '애고머니'고,
'아이고머니'를 강조할 때는 '아이고머니나'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구'가 아니라 '아이고'라는 점입니다.
모음조화 때문이죠.
그래서,
어이고, 어이구머니, 어이구머니나로 씁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끔찍한 일을 두고,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자 '아이고'라는 느낌씨(감탄사)를 알아봤는데,
제 글 솜씨가 없어서 아픔을 함께하는 글맛이 안 나네요. 쩝...


우리말123




아래는 예전에 보내드린 우리말편지입니다.


[거 밤 한 톨 좀 줘 봐]

어제 말씀드린,
'거밤한톨좀줘봐'의 띄어쓰기는,
한 자 한 자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

거 : 대명사. '거기'를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처소격 조사 '에'와의 결합형은 '게'로 나타남. 거, 누구요. 게 아무도 없소?
밤 : 명사. 밤나무의 열매
한 : 관형사. (일부 단위를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톨 : 의존 명사. 밤이나 곡식의 낱알을 세는 단위
좀 : 부사. 부탁이나 동의를 구할 때 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삽입하는 말
줘 : 동사. '주다'의 활용으로 '주어', '줘', '주니'로 활용
봐 : 동사. '보다'의 활용으로 '보아', '봐', '보니'로 활용

위에 나온 이유로,
'거 밤 한 톨 좀 줘 봐'처럼 모두 한 자 한 자 띄어 써야 맞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데 드는 시간은 하루 1분이면 충분하다는 텔레비전 광고가 생각납니다.
신문도 던져주고, 길 건너시는 할머니 손도 잡아드리고 하는 광고 있잖아요.
저는 오늘 그 1분을 어떻게 써야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데 힘을 보탤 수 있을까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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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민들레 그림책 1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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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정말 하찮은 존재이다. 백설공주나 인어공주등 공주에 관한 동화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는 강아지
똥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다. 그런 강아지똥이 이 동화의 주인공이다. 먼저 강아지가 똥을 싸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아지똥은 불필요한 존재로 인한 인식으로 무시를 당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자신이 스스로도 불필요한 존재라고 느끼지만 자신도 어딘가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민들레에게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길거리를 다니다 보며 흔히 보이는 강아지똥이라는 소재는 굉장히 독특하다. 그러나 이 강이지똥이라는 생소한 소재가 주는 교훈은 굉장히 뜻 깊은 것 같다. 이 하찮은 존재라도 어딘가에 필요한 존재이며, 그리고 민들레를 만나기전까지의 끈질긴 생명력에서 쉽게 포기하고마는 우리에게 끈기를 알려주려 는 것 같다. 또 이 동화가 굉장히 좋았던 점은 정겨운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시골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소달구지와 작은 흙덩어리도 소중히 다루는 아저씨의 마음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이 동화를 통해 많은걸 느꼈다. 정말 사소한 거라도 하찮게 보면 안되고 나도 어딘가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터이니 강아지똥과 같은 끈기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자신의 열등감에 휩싸여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뜻을 전해주는 것 같다. (뽁어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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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2007-11-0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난 8살 이야. 그리고 이 동화는 슬픈 동화구. 등서초등학교 1-2반 우리반 인데, 이책이 2권 이야.♥ 난 가족이5명이야. 왜냐하면 아빠,엄마,언니,동생,그리고 나야.
 

★깐죽선아★의 서재 입니다. 이제부터 저의 서재에 행복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쌓아갈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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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정말 좋았던것 같다.

내가 두빛나래에 활동을하자 생각한것도

역시 강연때문에도 있었다.

우리들은 살면서 학교라는곳에서 많은것을 배운다.

하지만 , 공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좋은 얘기는

들을계기가 잘 주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흥미가 가는 강연이었다.

잠이오는가운데ㅜ 졸면서도 끝까지 들으려고 애썻다.ㅎ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

1.전문성

-많이 아는 것보다 하나라도 확실히 할수 있는 실력

└→과목으로 따지자면 과학쪽에 흥미와 적성이 있는 나로써는 전문성이있는

한사람에 포함이 된다할수있지만, 문제는 다른사람들은 과학이 밀고나갈 과목이 아님에도

나보다 더 잘한다는 것이다.

<방법>

①각자 모두가 잠재적 영재라고 생각하기

└→지금생각하니 진짜 나쁜습관을 길러왔던것 같다.

언제부턴가 난 나를 낮춰왔다. 그래서 지금은 아주 당연한듯

항상 열등감을 느껴왔고, 지금도 느끼고 있다.

그 습관을 알게된 나는 바꿔야 하겠지만, 그 오랜시간동안

나 자신을 세뇌(?)시켜왔던것을 바꾸려니 힘이든다.

②폭넓게 생각하기

③공부를 조금 덜 하더라도 억지로 하지 않고 즐거워하기

└→새로운것을 즐기는 B형!! 공부를 할땐 장소를 바꿔가며 해보고도 싶다.

하지만 , 지정되어있는 공부장소. 그리고 자율학습을 할수있는 최고의 장소인 집...

집..-_-최악의장소로 뽑겠다.

집에가면 2분은 1시간이 되어버린다. 너무 편안한공간이라 그런지.

긴장해야 공부가 잘되고 , 한번집중하면 좀 공부를하겠지만

그 한번의 집중이 어려운 나는 ㅜ집에서의 공부는 절대 즐길수없는 공간인것이다.

2. 창의성

-일을 주도할 수 있는 실력

<방법>

①튼튼한 기초지식                                    비어있음

└→수학선생님들께 건의하고싶어진다.

선생님들 다수는 학원다니지말라. 이런 말씀을 하신다.

나는 지금 학원을 다니지않는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학교가 주요배움터가되는것이다.

하지만 수학시간에 보면 기초를 배울땐 학원다니는아이들을 더 인식하셨는지

후다닥~ 나가버리시고 , 응용문제로 넘어가시는데

이건 뭐 , 우리가 못따라간거라고 하자.

그러나 응용문제가 아직 낯선 아이들은 아직 기초를 잡아가며 문제를

풀게된다. 그러면 속도도 조금 차이가 날테고 그런데 , 세상에!!

암산하시는 선생님들 계신다 -_-^

공부안하는 우리가 핑계를댄다라 하실수있겠지만,

학원다니지 않는 우리는 모든게 어렵게만 느껴진다.

조금 공부를 하려고 해도, 듣도보도 못한 문제들로 가득찬 숙제를내주신다.

제발 말씀하신것처럼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같이 진도를 나갈수있게 해주세요ㅜ

②퍼지 사고력                            실패공포증            무

③긍정적 자세                    __           정답신봉           +       허

④호기심                                               여유

⑤모험심                                              넉넉함

 

   다차원적 사고

    입체적 사고 

+  발산적 사고

     열린 사고

 

**많이 생각하기

   학습의 결과 얻기

   질문하기

3. 인성

-일을 할수 있게끔 해주는 실력(남의 입장을 고려할수 있는것)

└→내 가치관은 공부보단 솔직히 인맥에 있다.

그러면서 좋은사람 나쁜사람 많이 만나도 보고 ,

새로운 일들도 많이격었다. 그리고 지금 네겐 좋은사람들이 많이있다.

그사람들과 지내면서 나는 인성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것같다.

<방법>

①열린 마음

②베풂의 마음

└→소중한사람들과의 감동이 믿음이 또 다른사람들에게도

전해질수있도록 , 배운대로 느낀대로 베풀게되길,,

③자신이 사회협력의 대상이 되기

 

☆★매일 아침 생각할 것!!!

①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②어떻게 하고자 하는가 ③왜 하고자 하는가

◇판단기준

①진실인가 ②최선인가 ③베풂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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