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정말 하찮은 존재이다. 백설공주나 인어공주등 공주에 관한 동화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는 강아지똥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다. 그런 강아지똥이 이 동화의 주인공이다. 먼저 강아지가 똥을 싸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아지똥은 불필요한 존재로 인한 인식으로 무시를 당하고 외로움을 느낀다, 자신이 스스로도 불필요한 존재라고 느끼지만 자신도 어딘가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민들레에게 꽃을 피우는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길거리를 다니다 보며 흔히 보이는 강아지똥이라는 소재는 굉장히 독특하다. 그러나 이 강이지똥이라는 생소한 소재가 주는 교훈은 굉장히 뜻 깊은 것 같다. 이 하찮은 존재라도 어딘가에 필요한 존재이며, 그리고 민들레를 만나기전까지의 끈질긴 생명력에서 쉽게 포기하고마는 우리에게 끈기를 알려주려 는 것 같다. 또 이 동화가 굉장히 좋았던 점은 정겨운 시골 풍경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시골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소달구지와 작은 흙덩어리도 소중히 다루는 아저씨의 마음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나는 이 동화를 통해 많은걸 느꼈다. 정말 사소한 거라도 하찮게 보면 안되고 나도 어딘가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터이니 강아지똥과 같은 끈기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자신의 열등감에 휩싸여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뜻을 전해주는 것 같다. (뽁어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