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5일은 세계장애인한국대회가 열렸다. 이로 인해 세계 70여 개국에서 1000여명의 장애인 손님들이 우리나라에 찾아왔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들이 왜 왔다갔는지도 모르고 그런 날이 있었는지도 모른채 무관심하게 지나쳤다. 정부는 주최측이 알아서 하라고 신경도 안썼다.우리나라가 세계장애인한국대회를 치르게 된 것은 잘 사는 나라, 선진화된 나라, 그리고 장애인 복지가 발전하고 장애인을 배려할 줄 아는 나라라고 인정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생각하기에 그러한지, 또 세계 장애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그것을 느꼈을지 의문이다. 오히려 이번대회로 인해 국제적 망신만 되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졔6회에는 일본에서 세계장애인대회가 열렸다. 일본은 이 대회를 위해 4년을 준비하고 장애인복지를 발전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 그로 인해 세계 각국 장애인들에게 찬사를 받았고 대회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일본하면 지기 싫어하는 우리나라가 어쩐일로 이렇게 순순히 이 대회를 넘기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번 대회는 시설도 운영도 엉성했고 관심도 많이 받지 못한채 이미 지나갔지만 이제 부터 우리가 해야할 일은 많이 남아있다. 앞으로 우리주변 장애인부터 시작해서 세계장애인에게까지 관심을 가지고 만약 마주치게 된다면 배려할 줄 알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과 평등한 대우를 통해 세계 장애인들이 "아! 한국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깊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