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월20일이었다..

영화로 나오면서 우리에게 친숙해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책을 받고

하루만에 다 읽었었다.

4월 20일.

그 날은 저번과는 달리

책 속에 스며있는 사형제도에 대해 토론을 했다.

처음 주자인 이슬이가 잘 해내는 것을 보고

아주 조금의 부담감도 있었고

생각하지 못한 토론도 당황스러웠다.

토론이 시작되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 친구들의 돌변하는 모습에

웃음도 나고 새롭기도 했다.

사회자인 내가 다른 이야기 같은 것을 제재했어야 했는데

말하는 속도도 너무 빠르고

다른 사람들도 그랬겠지만 끼어들 타이밍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주자는 누구될 지 모르겠지만 '여자의 탄생'이라...

웬지 좋은 느낌이 난다. 다음주자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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