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명작 영어동화 세트 - 전16권 (CD 8장)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 16권 / p30
CD와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시나 명작동화를 영어그림책으로 구성했다.
쉬운 단어로 비교적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진행하고 있다.
Read it yourself 를 읽고 넘어왔는데 난이도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림도 정성껏 그려서 더 마음에 든다.
enormous turnip은 하도 여기저기에서 발견해서 지겨웠는데..
그래도 대부분 책들이 겹치지 않아서 재미있게 잘 읽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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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k Whittington (Hardcover + Tape 1개 + 연극대본) Read It Yourself Level 3 (Book + Tape) 6
Ladybird 편집부 엮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 18권 / p42
아이들이 흔히 알고 있는 명작동화를 쉬운 단어로 만들었다.
크게 4단계로 나누어져 있고 각 단계마다 6권의 책이 있다.
단계별 난이도는 그다지 높지 않고 이미 워낙 친숙한 내용들이라 읽기 편하다.
3단계부터는 그래도 장편 명작을 간략히 요약했다.
영어책 뿐 아니라 간단한 대본도 있다.
Tape 한 면은 책을 읽어주고, 뒷 면은 대화형태로 바뀌는데
적극적 아이라면 같이 연극을 해봐도 좋을 듯 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용도 좋고 구성도 알차다.
Tape의 경우 초반 Ladybird ~ Ladybird~ 이 노래가 하도 반복해서 나와서
몇 번 틀어주지 않아도 다 외워버려서
책 읽어 볼래? 하니 Tape앞 부분을 먼저 말하더니 책을 읽기 시작해서 배꼽을 잡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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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Readers L3: Star Wars: Star Pilot (Paperback, American)
Buller, Laura / Dk Pub / 2005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Star wars에 나오는 전투기 또는 함정 소개이다..
사실 내가 스타워즈 팬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한 덕분에 영화도 같이 봤었다.
어릴 때.. 빰빠빠바바바바~~ 하는 스타워즈 음악과 함께 거대한 우주 함정, 인공행성, 각종 전투기 들이
날아 다니는 장면은 예쁜 공주 인형 덕분에 나에게는 찬밥 신세였었다..
그러다 아이가 궁금해 해서, 전체 스토리도 찾아 보고...
영화도 보고, 여러 책도 사 보면서..
그 시절에 이리 스케일도 크면서 짜임새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이제사 감탄을 하고 있다.
아이에게 스타워즈 레고를 사준 덕분에 전투기들이 꽤나 낯이 익어서,
이 책도 많이 친숙한 느낌이 든다. 아이도 부담없이 잘 본다.
그런데 다른 책 볼 땐 아무 말 없더니 이 책을 보더니,
"Star wars incredible cross-sections"가 좋은 이유는 내부 구조가 있어서 란다..
같은 전투기가 이 책에서는 소개만 나와 있고, cross-section에서는 설계도면 같이 나와 있으니
후자가 더 마음에 든다는 소리같다.
스타워즈를 알고 있다면, 읽기에는 역시나 큰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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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Through Space (Hardcover)
Ryder Windham / Dk Pub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Star wars 영화에 등장하는 각 행성들이 나온다.
각 행성의 사진과 특징 등을 소개 하면서,
주요 등장인물도 겸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영화 한 편이 아니라 전 편에 해당되는데...
꽤나 읽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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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영어교육 매뉴얼 잠수네 아이들
이신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몇 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이 책을 산 줄 몰랐다가 책장 정리 하다 맨 위에서 발견하고는..
심심한데 한 번 더 읽어나 볼까 하고 꺼내 들었다..
최근은 육아, 교육서 읽는 것도 뜨음~~한데다
신간은 거의 관심도 없었고 간혹 이전에 읽었던 책들 다시 뒤적거려 보는데..참 재미나다..
어떤 부분은 "음, 이미 알고 있는 거야" 하고 보게 되고
또 어떤 부분은...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가 훨씬 더 와닿는다..
특히 장수네 책은.. 내가 너무 일찍 읽었다는 걸 확실히 알겠다..
혹시나, 이 책을 바이블 삼아 아이가 어릴때부터 적용해 분들이 있다면 몰라도..
난 한 번 읽고 책장에 고이 모셔놓고 살아서. ^^;;

잠시 주제를 벗어나서...
아이들 책 읽기도 이와 마찬가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확~~ 든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릴 때 급하게 들이 민 책을 아이가 얼마나 이해했을 까 싶다.
책이 담고 있는 감동이 100이면.. 10이라도 제대로 가져 갔을 까?
오히려 제 나이에 읽었다면 100을 담고 있어도 200, 300 더 크게 생각주머니를 키울 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 나이에 걸맞게 읽을 책들이 충분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진도만 쭉쭉 빼고 있다면 생각해 볼 문제 같다..
설사 아이가 나이보다 조금 앞서간 책을 좋아라 해도..
나이가 차서 다시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시 원래 이야기로 돌아와서..이 책이 참 신뢰가 가는 부분이..
내 주변 영어영재 소리 듣는 아이들은
아이가 영아일때부터.. 잠수네에서 주장하는 방법대로 자란듯하다.
물론 엄마가 의도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잠수네를 알아서도 아니다.
그저 아이가 좋아할 만한 tape, 책, 영화를 꾸준히 제공해줬고
아이가 거부감 없이 너무 즐겁게 받아들여서 그리 되었을 뿐이다..

잠수네는 어떻게 보면..
영유아 단계에 영어를 시작하지 못한 아이들에겐 희소식이지 않을까싶다.
뒤늦게 영어를 시작했으되 학원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껏 아이를 키울 수만 있다면,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아이의 영어는 부쩍 늘어 있을 것 같다.
잠수네 방법도 사실.. 학원만 안보낸다 뿐이지, 책이나 tape, DVD구매를 하다 보면
그에 상응하는 지출이 있다고는 하나, 이왕 돈이 나간다면,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이 방법도 좋지 않나 싶다..

유료사이트라 들어 가진 못하겠고..
설사 간다고 해도 그 많은 정보의 홍수가 두렵기도 하다..
나중에 정말 아이에게 제공해 줄 정보가 없을 때가 오면
문을 두드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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