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할머니 모자를 샀었습니다. 이번 사라진 공주를 찾아서는 미세기 그림자 극장 2편이네요. 책 옆에 있는 미니 후레쉬를 이용해서 책 속 페이지를 이용해서 그림자를 만들어 보게 되어있습니다. 1편에서는 불량 후레쉬가 왔고 책과 분리 가능해서 바로 잃어버렸는데.. 2편은 끈으로 연결해 둬서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왕자는 공주를 찾으러 떠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그림자에서 힌트를 얻게 되지요.. 그림자를 만들어 본다는 것이 역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나 봅니다. 꽤나 재미있나 봐요.. 가끔 꺼내서 무대를 만들고 노는데, 재미있어요. 물론 그만큼 가격이 좀 쎄지만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