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덕분에 일리아스 오뒷세이아의 인물(+신+반신들@_@;)관계도 파악@_@;;; 두 권 다 필기하며 읽었는데도 뭐가 뭔지 어리둥절했는데 말이죠@_@;;; 자 이건 말이야 여기서 이렇게 된다니까. 라며 요약정리해 주신 느낌♡ 역시 스토리. 문학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
오디세우스가 1년간 함께 지냈다는 아이아이에 섬의 마녀 키르케.(1년은 키르케와, 7년은 칼륍소와 지냈다니 트로이 전쟁 후 10년간 고생하며 표류했다지만..) 그녀의 이야기가 숨막히게 펼쳐진다. 촌스러울지도 모르지만, 이 소설에서 나는 해피엔딩을 바라게 됩니다ㅠㅠ;
탄력받아서-_-; 아리아드네(키르케가 이모) 이야기와 메데이아(키르케가 고모ㅎㅎ) 이야기로 이어달리기ㅎㅎ 당연히 책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는. 호호^^(사놓기만 한 게 자랑이냣-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