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럽다ㅠㅠ 서울대에 가면 이런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모양@_@;; 황동규 시인의 영미 시 수업과 제임스 조이스@_@;;; 선배들과 친구들이 이 수업 너무 좋으니 꼭 들어야 해 라든가 좀 어협고 책을 많이 읽어야 하지만 교수님 퇴임 임박하였으니 꼭 들어 라든가 하는 조언은 깜놀할 정도로 낯설다. 내가 대학 다닐 때 들었던 조언이라고는 이 교수님이 학점이 짜다(후하다) 정도였는데 말이죠@_@;;; 내가 좋아하는 곽아람 기자님. 글을 참 깔끔하게 쓰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차곡차곡 다져온 인문학 수업이 바탕이 되었구나 생각하며.. 계속 부러워하는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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