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서 짜내는 마음 - 인지고고학과 인간 마음의 진화
카렌레이 오버만.프레데릭 쿨리지 지음, 이성근 외 옮김 / 하나의학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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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노력 없이, 그냥 문자 그대로 ‘짜낸‘ 제목인데 이리 좋을 수 있나. 별 노력 없어 보이는데 가슴에 쿵, 와닿았을 때 기실, 그 이면에 밴 엄청난 노력을 눈치챌 수 있는 법이다. 수백, 수천의 잠재적 제목을 떠올렸으리라. 그냥 원점으로 회귀키로 결심했더라도 그 지난했을 길은 의미가 있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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