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엑박으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_-+무튼, 존 버거의 새 책이 나왔다. 1. 리스본2. 제네바3. 크라쿠프4. 죽은 이들이 기억하는 과일들5. 아일링턴6. 퐁다르크 다리7. 마드리드8. 슘과 칭8 1/2.
1926년에 태어나 이제 여든살인 존 버거의 아마도 마지막 작품일지도 모르는 소설이다. 열화당에서 나와 주었다.
이전에 나왔던 두 권의 이 아름다운 책들을 생각한다면, 이 책 열화당에서 나와주어 더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