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테르의 낙천주의자 캉디드.

 음, 단 하나의 철학소설을 읽어야 한다면 이 책!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이 책들.

  언젠가는 언젠가는 하고 있었는데, 때가 왔다.

  좀 많이 읽고 싶어졌다.

 

 

 

 

 

 

나는 전작주의는 아니지만,그 작가와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두편 이상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쓰면서 문득 오늘 간만에 쓴 나의 리뷰가 생각났다. -_-a 독.일.인.의.사.랑. 뭐, 한편밖에 없으니 할 수 없지.

 

 

 

 

 

 

 

 

 

그러니깐 이건 읽고 싶다는건 절대 아니고, 절대 아니고, 토마스 만의 이런 책이 있더라.

음, 난 맹세코 꺼내서 뒤적여볼 생각도 안했다.

라루스 아직 남은 것도 있고, ( 이건 그래 스무넷에서. 1,000원 쿠폰 준다면서요? 소근. 28일까지래요. 으으으으으)

 

 

 

 

 

존 파울즈의 책들

데이비드 맥컬레이 시리즈 6권. 큰 맘 먹고.

 

 

 

 

 이번엔 꼭 사야지. '중세의 빛과 그림자'

 배송기간이 너무 길어서 맨날 담았다 뺐다 하는 책인데 말이지.

 이러다 품절되겠다 싶어 갑자기 맘 조급해짐.

 

 이거 예전에 잘못 배송되서 반품했던건데, 좀 민망스럽긴 하다. -_-a

 

 

 

 

 

 

 

 

 

그리고 이 책들

 

 

 

 

 도리스 되리의 책들도 사고 싶고

 

 

 

 

 서점에서 대충 봤는데, 재미있을 것 같았다.

 

 

 

 요건 가능한 빨리 사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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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27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이러고 나면 좀 진정이 되지 ^^a

날개 2005-02-27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러고 진정이 된다면 다행이지만, 오히려 더 불질러지는 거 아냐요?^^

마늘빵 2005-02-27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맨 위에 볼테르거 보고 싶네요. <관용론>을 재밌게 본지라.

하이드 2005-02-27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관용론을 추가하려다 말았는데, 재미까지 있단 말입니까? 버럭? ( 아니 왜, 버럭? -_-a)

perky 2005-02-27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고베르토씨의 비밀노트'.. 이 책이 요사가 지은 어떤 책의 속편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그 전편의 책 제목(원제)가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궁둥이'라는 제목으로 잠깐 출판 된 적이 있었다고 해요. (지금은 절판이지만..) 전편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리고베르토~를 읽으면 이해가 좀 안 될까봐,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답니다. 리고베르토~에 대한 찬사의 글들을 많이 들었다보니..

perky 2005-02-27 0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났는데, '궁둥이'의 원제는 '새 엄마에 대한 찬가'였어요. 이 책의 후속편이 리고베르토~랍니다. 그나저나, 하이드님께서 올리신 책들 볼 때마다 저도 덩달아 사고 싶어지니 큰일이네요. ㅎㅎ

stella.K 2005-02-27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해요. 저 토마스 만의 책 3권까지 읽고 아직도 완독을 못했네요. 아주 묵직한 책이죠. 책장에 꽃아두면 정말 뽀대날거예요. 아무래도 완독을 하긴 해야할텐데...프랑스 중위의 여자도...

2005-02-27 19: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이드 2005-02-27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 속삭이신님.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