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면, 묻지도, 고민하지도 말고, 당장 사야 하는 작가들이 있다.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도 그 중 하나인데, <바람의 그림자>라는 어느해인가 나의 최고 소설, 의 작가, 반가운 이름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책 <천사의 게임>이 나왔다. 아마, 이 동네에도 반가워할 사람 많을듯 ^^
<바람의 그림자> 리뷰를 링크해둔다. ->당신이 소설에서 무엇을 구하든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