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일기 브리짓 존스 시리즈
헬렌 필딩 지음, 임지현 옮김 / 문학사상사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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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브리짓이 노처녀라고 말할 수 있을지 단정하기 어렵긴 하지만,,,,그래도 좀 늦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듯

솔직함에 빨리 읽어내려 갈 수 있었고,,,,,

대충은 여자들의 다이어트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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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방정식
아미르 D.액설 지음, 김희봉 옮김 / 지호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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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의 탄생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일반상대성이론이 수학과 천제물리학등으로 인하여 유도, 입증되어진 사실들과 여러 학자들에 대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물론 나와 같은 전공이 아닌 사람들에겐 조금 재미없는 부분이 더 많은데, 예전에 읽었던,

E=MC2보다는 좀 못미치는게 아닌가 한다.

그러나, 이책의 특징은 공식들을 보여줌으로서 어느정도 상대성이론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우선, 실험이 아닌 이론으로 물리학을 발전시킨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경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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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 개정판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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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적이고 제멋대로인 노작가와 기자들의 인터뷰 내용이 딱딱할 것이라 여겼지만 의외로 재미있었고,

소설전개 방식도 재미있었다.

지금까지의 독서의 폭이 좁아 아멜리 노통이 12권의 작품을 창작하였다 하는데 이번이 처음 접해보는 작품이라, 약간은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책을 다 읽은후에 옮긴이의 말을 읽어보니 이런 뜻이 있었나 하였는데, 조금은 놀라울 따름이었다.

앞으로 독서의 질을 더 높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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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 전2권 세트
김하인 지음 / 생각의나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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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와 영채가 다시 만나게 된후 윤성진의 말처럼 4년만에 돌아온 제목 '연어'와 같이 

이야기의 초반이 일치하는것에 재미있었다.

도입부의 현수가 영채를 잊지 못해 남대천에서 서성이는 부분에서, 

그럼 그토록 사랑했던 남녀가 왜 어찌하여 이루어 지지 못했을까? 하며 작가가 흘린 이야기중에 어떤 인연이 이렇게도 모질게 하였나하고

소설을 읽으며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판도라의 상자 운운하였지만, 이 소설속 인연의 마무리가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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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스펜서 존슨 지음, 형선호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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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음으로 해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거나, 혹은 반성하게 되고 삶의 지표를 바꿀수 있게 하기도 하는데,

이 책의 서평처럼 "이 책에서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와 같이 지난 나의 과거 일부분은

이유없이 일이 잘 되지 않고, 왠지 기분이 처질때 지난 아쉬웠던 점만 생각하고, 내가 왜 그때 그렇게 행동했을까등의 단지 과거만 멍하니 회상할때가 있곤 했다고 기억된다.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과연 얼마나 현재에 충실했나하고 자문하게 되었는데,

물론 '선물'의 이야기가 절대적인 진리라고 강력히 주장할 수 없지만,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우선 현재에 충실하고 과거를 반영하며 미래를 계획하여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고 있는것은 아닌지...생각하게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음을 깨달아 이제부터라도 실천에 옮겨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책을 읽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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