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고바야시 요리코 외 지음, 최재혁 옮김 / 돌베개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진주귀고리 소녀'가 영화로 제작되고 

원작자인 트레이시 슈발리에 또한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 책을 접하였고

어렴풋이 알고 있던 진주귀고리 소녀를 그렸던 화가인 '요하네스 베르메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네덜란드의 사회배경에서 

작품의 구매자는 귀족이나 교회가 아닌 서민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묘사하는 풍속화가 유해되었다는 

화가의 화풍과 당시 배경을 포함하여

베르메르의 작품들과 관련된 사건들도.... 

꽤 오래전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를 갔던 적이 있었는데 

베르메르의 '저울을 든 여인'을 보았을 것이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좀 더 많은 지식이 있었다면 당시 더욱 즐거움을 느꼈을텐데....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게되면 재미있고 작품들을 컬러로 볼 수 있고 

많은 지식 또한 얻게되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