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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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 길을 떠나는 개구리의 이야기인데...연못으로 대변되는 주변 환경이 열악해지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로

인간들도 마찬가지로 환경이 변화하거나 상황이 점점 나빠지는게 뻔하게 보이지만,

자신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현실에 안주하고 특별히 문제삼을 필요가 없으며,

긁어 부스럼 만드는 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급격한 변화를 맞게 되면 무엇을 해야할지 혼란에 빠지게 되고, 혼란에 휩싸여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게 되기 때문이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이라면 최상의 삶을 살고자 하는 강렬한 열망과, 그 열망을 유지할 수 있는 결단력과 자발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다가올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임을 인식하여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과 열정이 필요할 것이다.....

열정과 함께 재능을 바탕으로 훈련과 실행을 통하여 기술을 익혀,

장애물 앞에서 휘어지고 흩어지지만 바위를 쪼개기도 하는 물처럼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퀴워내는 힘을 가져야 한다.....

 

우선 활자가 커서 쉽게쉽게 책장이 넘어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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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
에크낫 이스워런 지음, 박웅희 옮김 / 바움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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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삶이 너무 빠르다 보니 스트레스 ,시간에 쫓김 등이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서두르지 말고,

책의 제목처럼 Take your time 하라고 독자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여러 충고들과 생각중에 마음에 들었던 부분에 대해 쓰고자 한다.

붓다의 깨어있는 삶의 실천은 일의 우선순위를 의식적으로 결정하거나, 좀더 일찍 일어나 하루를 허겁지겁 시작하지 않는 것

이것은 다들 공감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데,

아침에 조금더 자느라고 알람을 누르는 행위가 반복되리라고 보여진다.

 

우체국에서 줄을 선 바쁜 사람중에서 약간의 여유를 찾게 되자 속도도 빨라지고 좋은 분위기가 지속되었다는 이야기에서

천천히 사는 삶은 잠시 멈추어서 생각하고 돌이켜보고 판단하고, 찬반을 가늠할 시간을 주며 인간관계에 필요한 시간을 주게 된다고 하는데

생각의 전환이 생활을 바꾼다는 것이 생각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서 멀어지는 대신 그들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의 기호를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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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지음, 공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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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노인인 놀이공원 정비담당자 에디는 자신의 83번째 생일날 낙하하는 놀이기구 밑에 있던 여자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게 된다.

잠깐동안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가 연상되었는데

같은 장소(루비피어의 놀이공원)에서 어릴적 만났던 사람들과 조우하게 되고,

아이였을때부터 이야기가 진행되며 돌아올 수 없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겠다 하겠다.

이야기의 시작은 모든 이는 죽으면 다섯사람이 죽은자의 삶을 조명해 준다는 것인데...

 

인생에서 주위의 또는 과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으며,

하나의 행위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어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살아가는데 있어 여기서는 희생 즉 의리를 위해 희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중시하여야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는데

좋은 책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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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앤디 앤드루스 지음, 서남희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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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접해보았기에 책을 읽게되었다. 그런데, 첨에는 사실 좀 당황스러웠는데

이게 소설책인지 아니면 자기계발서의 한 종류인지 생각하게 만들었다...그러나

한 가족을 주축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을 이용하여

다양하지만 서로 연관되는 이야기속에 제목인 '선택'을 훌륭하게 표현했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이야기속의 주인공들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인물도 있는데, 우연하게 발견된 한 유물과 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로 이어지고,,,,,,,인물들이 선택을 하는 상황을 서술하고 있다

책속의 한 내용을 요약하면,,,

작은 선택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고 모든이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으나 선택을 하여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대부분은 선택의 시간에 선택의 의미를 모르기에 선택을 하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선택으로 인하여 미래가 결정되어 지는 것이고 바로 이것 또한 선택이다

따라서, 훌륭한 선택을 하여야 겠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한다

나비효과라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에 마지막으로 인용하며,,,생각해본다

'현재 당신이 결심한 중요한 선택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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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
케네스 블랜차드.마가렛 맥브라이드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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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과 같은 자기계발서를 읽게되면 거의 공통적으로 생각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이 책에 예시되어진 상황과 비슷하게 경험이 있었다는 것과 좀더 깔끔하지 못한 처리상황이 기억날 것이라고생각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후 발간된 도서라서 바로 구입하여 읽어보았는데, 역시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겠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사과를 훌륭히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짧지만 1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사과에 익숙하지 않아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말문이 막히게 되는 것이고,

또한 우리가 사과를 하여 손해 볼것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 책에서도 의도하는 바와 같이 1분사과는 사회생활 곳곳에서 짧지만 강력한 무기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위한 방법이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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