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제대로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다.
신자로써 부끄러운 일이다...
이 책을 통하여 물론 에머리히 수녀를 통해서이지만 예수님의 수난의 고통을 자세히 알게 되었고,,,
더욱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십자가형의 생생한 묘사는 잔인하다는 생각과 함께
예수님이 느끼셨을 고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