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김수현씨....
드라마를 잘 볼수 없는 나도 부모님 전상서를 중간에 한번 보고 빠져버리고 말았다...^0^
그러한 영향때문일까
어머니와 딸의 갈등을 소재로 흡사 가시고기의 형식을 보는것과 같은데...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결말이 애매모호하게 끝나서 뭔가 모자라는 듯한 느낌이었다.....